갑자기, 들깨 밭 준비하러!

갑자기, 들깨 밭 준비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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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깐 것, 이제 제대로 감상하고 ~ㅎㅎ

마침 방학이라 집에 있는 안 해님한테 부탁해서

한 솥 삶아, 바로 이웃한 면사무소에 가서

농장체험 오신 분들,

대형 버스 주차하도록 편의 봐 주심에 감사하고

또, 목사가 진짜로, 농사짓고 어르신들과

협동조합 활동, 제대로 시작한 거 신고?하고​

지금 막, 들어왔는데~~~

내일 비오고, 한 동안 비 소식 없단다~!!!고 ~.~ 비상!!!!

바로 요럴 때 들깨 모종, 본밭에 심어야 돼서

지금 얼른, 옥수수 대 잘라내러 갑니당! 얏호~!^^

그러니 농사는, 하늘이 임금! 날씨가 주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