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농장 체험 /1
정말 모두들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서울 <녹색소비자연대> 회원분들이 35명 관광버스로 내려오셨습니다.
특히, 생계형 소농민들... 그러니까 평생을 농사지으며 시골집을 지켜오신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들과, 이분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기업형 대농과 얼마나 어떻게 다른 지, 그렇게 생산하여 마트 판매하는 농산물과
경쟁할 수도, 비교할 수 없는 이분들의 농업 생산물을 살려내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옥수수 밭으로 이동하여, 따기 시~~~~작!!!!
우리 마을 (남면 달산2리), 한 병희 이장님께서 음료를 사다 주셨습니다.
정말이지, 언젠가 신학대학원에서 모셔다가 농촌목회 특강을 들어야 하는!!!!
최고의 <마을 목회>를 하고 계시는 이장님이십니다.
행사 진행에 따라 사람들, 물품들, 교회 승합차로 이리저리 날라주시고
뒤에서 온갖 심부름을 다 하여주신 김정민 집사님~
정말~ 열쓈히들 따 주셨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철수하고 남은 자리가 얼마나, 마음이 시원한지요!
다시 텃밭 부근의 농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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