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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牧의 농촌살이/2019년

[농목] 작업대,,, 지게차운전자격증 실기시험 원서 제출

by 농민만세 2019. 11. 14.

작업대,,, 지게차운전자격증 실기시험 원서 제출


'농목의 농촌살이'를 따로 올리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합 중


틈틈이 뭘 하자니

도무지,, 일이 안 된다, 아오 ㅜ,ㅜ

 

낼은 전부 제쳐 두고

아치 만들기에 집중할 예정


 

작업대가 필요해서리 굴러다니던 박스뒤집어



버리는 의자에서 떼어둔 바퀴를 달았다



오래된 나무라 마구 부스러진



엑셀 파이프를 잘라 끼웠더니



좀 쓸만하고 깔끔해졌다



지하 주차장 입구 화단에 아치 만들기

 


이사 올 때부터 숙원사업인데 진척이 없다, 에효~



어느새 어둑어둑해졌다, 연장 정리하는데

 


이웃에서 화훼 농사 하시는, 마을 형님이 곱게 포장한



국화 꽃다발을 또 일부러 가져다 주신다

 


담 주일이 추수감사절이라 챙겨 주시는 거 같다



사회적기업으로 농촌마을체험 농장을 함께 하려던 건데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ㅜ0ㅜ 다시 도전할 수 있을지,,,



교회 협동조합을 일구는 비용(선교비) 마련하기로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대형운전면허랑


버스 운전 자격증, 화물 운송자격증을 취득했고

지게차운전자격증 도전중, 지난 달 필기시험 합격하고


실기시험 원서 제출하는 걸,, 깜빡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에고~ㅜ,ㅜ 가까운 당진시험장은 놓치고



온양아산중장비학원(시험장)에 겨우 지원, 

12월 3일 시험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선교하는 농촌교회 세워내기

바깥 일 좇아다니다 내 일은 전부 그르쳤다, 아이고 ㅡ,ㅡ


이젠 좀 자신 일에 집중하라고

성 십사님께서 조언해 주신다


교회 협동조합하고 영농조합에 집중해야 하는데

영농조합도 거의 손 놓고 있으니,,,,,,


진짜로 자활의 길을 뚫고 있는데

아직 적응이 안 돼서 죽을 맛?이다ㅋ,ㅋ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우리는 우리의 우물에서 생수를 마시련다!!!


어디에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사람의 아들로서 주님으로 승리하신 나의 갈릴리 사람님!!!


귀 막고 눈 감고 입도 틀어막고

오직 聾牧으로 살기ㅡ,ㅡ 힘! 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