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대,,, 지게차운전자격증 실기시험 원서 제출
'농목의 농촌살이'를 따로 올리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합 중
틈틈이 뭘 하자니
도무지,, 일이 안 된다, 아오 ㅜ,ㅜ
낼은 전부 제쳐 두고
아치 만들기에 집중할 예정
작업대가 필요해서리 굴러다니던 박스, 뒤집어
버리는 의자에서 떼어둔 바퀴를 달았다
오래된 나무라 마구 부스러진다
엑셀 파이프를 잘라 끼웠더니
좀 쓸만하고 깔끔해졌다
지하 주차장 입구 화단에 아치 만들기
이사 올 때부터 숙원사업인데 진척이 없다, 에효~
어느새 어둑어둑해졌다, 연장 정리하는데
이웃에서 화훼 농사 하시는, 마을 형님이 곱게 포장한
국화 꽃다발을 또 일부러 가져다 주신다
담 주일이 추수감사절이라 챙겨 주시는 거 같다
사회적기업으로 농촌마을체험 농장을 함께 하려던 건데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ㅜ0ㅜ 다시 도전할 수 있을지,,,
교회 협동조합을 일구는 비용(선교비) 마련하기로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대형운전면허랑
버스 운전 자격증, 화물 운송자격증을 취득했고
지게차운전자격증 도전중, 지난 달 필기시험 합격하고
실기시험 원서 제출하는 걸,, 깜빡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에고~ㅜ,ㅜ 가까운 당진시험장은 놓치고
온양아산중장비학원(시험장)에 겨우 지원,
12월 3일 시험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선교하는 농촌교회 세워내기
바깥 일 좇아다니다 내 일은 전부 그르쳤다, 아이고 ㅡ,ㅡ
이젠 좀 자신 일에 집중하라고
성 십사님께서 조언해 주신다
교회 협동조합하고 영농조합에 집중해야 하는데
영농조합도 거의 손 놓고 있으니,,,,,,
진짜로 자활의 길을 뚫고 있는데
아직 적응이 안 돼서 죽을 맛?이다ㅋ,ㅋ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우리는 우리의 우물에서 생수를 마시련다!!!
어디에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사람의 아들로서 주님으로 승리하신 나의 갈릴리 사람님!!!
귀 막고 눈 감고 입도 틀어막고
오직 聾牧으로 살기ㅡ,ㅡ 힘! 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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