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귀농귀촌협의회
태안 귀농인들의 진정한 요람이 되기로!
태안에 귀농해보려 고민 중일 때,
드디어 귀농,했을 때... 낯설고 막막함이란~
태안군 농업기술센터를 스스로 찾아가고
처음 보는 분들과 어렵사리 목례를 나누게 되었어도
먼저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표정을 보면
이미 다들 자리잡고 잘 나가는 게 보여서,
정말 쉽사리 내가 끼어들 자리는 없어 보이고
교육 프로그램들을 자원하여 참여해 봐도
서로 웃고 반기고 돕고 함께 하는 모임은 찾기 힘들어서
ㅡ,.ㅡa
어디 그런 좋은 모임은 없나?
우울증 생길만큼 낯선 곳에서 고립되어만 가는
속절없는 자신들을 바라만 보다가, 이렇게
'이제 그 역할을 우리가 해보자!'고, 전격적으로 의기투합!!! 와우~
시작하게 되었습니닷~
모여서 마음을 나누니 이렇게 좋은 걸~
더구나 다들, 중년의 나이에.... 우리 이제, 고립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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