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 설교와 간증을 들으면서
환장하는 수십만 아귀떼가 더 기이하고!
하, 그나마 요즘은 백일하에 이런
파렴치 종교 사기들이 드러나기라도 하지!
인터넷 시대의 혁명, 이 어찌 감복할
하늘의 은총이라 하지 않을 수 있으랴!
지난 40여 년 동안 나는 이런 쓰레기들이
생전에 이렇게 빠른 종말을 보일 줄 몰랐다!
여튼 이제 남은 망국 적폐는 바로 종교계
몰려 다니는 종교아편중독자들도 함께 청산!
기성종교 안에도 숱한 혹세무민 사이비들과
분별없는 추종자들도 형사범으로 처벌해야!
어디에고 스스로 정화되는 집단은 없다
自靜? 어떤 소수 개별자들의 특이 유전자!
이제는 하다하다 성악설을 믿기로
개선되고 학습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접기로!
갈릴리 우리 랍비님의 특이점은 무엇보다도
자신과 이웃과 하늘에 대한 변하지 않은 의리!
그것이 다름 아닌 예슈아, 이 분의 믿음
우리말 성서가 오역한 신실 신의 충정!
그래서 그 대척점에 배신의 아이콘이 된
이스가리욧 유다가 있고 이유야 어찌 되었든!
결말은 역시 비극적인 행복한 죽음, 그래서
이승에 남겨지는 벗들을 안쓰러워 하였고!
이 불민의 시대
탄식하는 이들은 모두 초야에 묻히고!
갈릴리 그 사람의 신앙 곧 자기 살림살이는
어떠했던지 무엇이었던지 찾고 또 찾아가야!
아오! 그런데!!! 답은 늘 먼저 주어진다
여기 뼈에 사무치도록 아프게 후벼파고 드는
여기 진짜 설교가 하나 있다ㅜ0ㅜ
사랑을 이렇게도 아프게 설교할 수 있다니!
교수님은 내게 이걸 강추해 주셨다
교리신학 교의신학을 넘어 이제는
진짜 조직신학을 공부한다
조직신학이 이토록 쓸모 있는 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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