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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허경영을 보면 일부 한국 개신교가 보여, 아이고~ 박수!

by 농민만세 2020. 9. 13.

https://news.v.daum.net/v/20200913153123280

'허경영 하늘궁' 5일 방문자 잇단 확진..
검사대상 400여명

(양주·부천=뉴스1) 이상휼 기자,정진욱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뒤에도 강연을 지속한 '㈜초종교 하늘궁'의 운영을 지난 12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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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 이후에도 하늘궁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는 스스로 자신이 신인(神人)이라고 주장하며 천국인 '백궁'으로 가는 입구는 '하늘궁'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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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씨 지지자들은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늘궁과 별다른 관련 없다. 당시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음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허씨는 전날(12일) 자신의 유튜브 강의를 통해 "코로나19 돌파구를 허경영에게서 찾아라. 코로나는 나한테 오면 KO된다"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모든 국가의 돈과 수표에 허경영의 얼굴을 새긴다. 그 돈들은 지하로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허씨는 "내가 청와대에 가면 우리나라 전국민의 고민을 10분 만에 해결할 수 있다. 허경영이란 (나라) 경영을 허락받았다는 뜻이다", "나는 박근혜가 4년 만에 쫓겨난다 등 6가지 예언을 한 바 있다", "SNS 등에서 정치인 인기 1위는 나다. 이낙연과 이재명도 나보다 하위권이다", "나처럼 인터넷 강의하는 사람한테 왜 마스크를 쓰나 마냐 따지냐. 숨가빠서 마스크를 벗었다" 등의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