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대 비자금 굴린 목사,
목사 쌈짓돈 된 대형교회 헌금
오마이 뉴스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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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당·사찰 등 종교기관에 대해선 탈세가 의심되더라도 세무당국이 세무조사를 하지 않고 종단을 통해 조사를 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담은 새 법안?!
그간 보수 개신교계와 연합체들은 종교인과세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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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장 종교인과세를 실시해도 보수 대형교회의 조세 부담이 늘지는 않는다고 본다. 기획재정부는 모든 종단을 망라해 과세 대상자는 약 4만 6000명, 세수는 100억원 대로 추산하고 있다.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 순볶음교회의 1년 예산은 1200억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오마이뉴스>의 취재결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장로로 있던 소망교회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헌금으로 총 762억여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비하면 종교인과세 시행으로 확보하게 될 100억원의 세수는 그야말로 '코끼리 비스켓'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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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52991#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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