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민신학연구소/[농촌 농업 기후]

[기후 재난의 시대] 노지 과수원에 온풍기 농사, 예정된 대 가뭄

by 농민만세 2023. 5. 1.

[ 이미 피할 수 없는 기후재난 시대, 최우선의 피해는 농민과 가난한 민중들뿐 ]

한국농어민신문



https://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85

과수 꽃 저온 피해 줄이는 ‘통로형 온풍법’ 개발돼 - 농업인신문

대용량 농업용 온풍기 활용…대기 온도 2~3도 상승농업인들, “방상팬과 방풍벽도 효과 높아, 지원 필요” 농촌진흥청은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에 발생하는 이상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50~60

www.nongupin.co.kr



예고된 인재 가뭄
하지만 농민 아니면 그 누가 걱정?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795

[기자수첩] 예고된 인재(人災), 가뭄 -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옷·가전·여행패키지 등 여름상품이 쏟아진다. 곳곳에서 여름 대비가 한창이다. 그러나 정부는 여름을 외면하는 듯하다. 여름을 맞지 않고

www.agrinet.co.kr

전략

최근 우리나라는 매년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어 왔다. 매년 갱신되는 기록에 ‘역대’ 의미도 무색하다. 올해 또한 ‘역대 최악’의 가뭄이 높은 확률로 점쳐진다.

각종 수치가 이를 뒷받침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강수량은 216.4㎜로 집계됐다. 평년 261.0㎜의 82.7%에 불과하다.

저수율도 궤를 같이 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밝힌 4월 중순 전국 다목적댐의 저수율은 평균 36.5%다. 평년 44.6%, 전년 46.7%와는 큰 차이다.

기상청의 올해 5~7월 전망도 낙관적이지 않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