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피할 수 없는 기후재난 시대, 최우선의 피해는 농민과 가난한 민중들뿐 ]
한국농어민신문
https://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85
예고된 인재 가뭄
하지만 농민 아니면 그 누가 걱정?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795
전략
최근 우리나라는 매년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어 왔다. 매년 갱신되는 기록에 ‘역대’ 의미도 무색하다. 올해 또한 ‘역대 최악’의 가뭄이 높은 확률로 점쳐진다.
각종 수치가 이를 뒷받침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강수량은 216.4㎜로 집계됐다. 평년 261.0㎜의 82.7%에 불과하다.
저수율도 궤를 같이 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밝힌 4월 중순 전국 다목적댐의 저수율은 평균 36.5%다. 평년 44.6%, 전년 46.7%와는 큰 차이다.
기상청의 올해 5~7월 전망도 낙관적이지 않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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