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갈릴리 칼럼]

니체의 유언, "흙발로 들어오는 자와 사귀지 말라"

by 농민만세 2024. 3. 10.

갈릴리 소작농 예수

사람에 대한 예를 배운 후에
비로소 갈릴리 예수를 찾아라
그래야 그를 만날 수 있다

부디 스스로 자신이 되어라
그리고 갈릴리 예수를 찾아라
그래야 그를 만날 수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sche)의 유언:
"사람이 제일 무섭다"

니체의 유언: "나는 징승보다 인간들 사이에 있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니체의 유언: "사람을 싫어 해도 괜찮다. 싫어하는 이는 자신의 인생에서 빨리 버려라."

니체의 유언: "흙발로 들어오는 자와 사귀지 말라. 그들은 무례함을 친근함이라 여기는 자들이다."

니체의 유언: "하지만 진짜 친근한 사람은 남의 선도 자신의 선도 잘 알고 있기에 무례하지도 무리하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이 되라."

니체의 유언: "한 사람도 나에게는 너무 많은 사람이었다.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기에 고독한 것이다."

니체: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