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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칼럼]

인간 바울, 자비량 선교목회, 겸업 목회, 마을목회신문,,, 천재 사업가들의 무덤, 미디어 산업! ㅜ,ㅜ 당연하게도 우리들만의 문제가 아니었엌ㅋ

by 농민만세 2024. 6. 18.

https://youtu.be/d70d73vg6Rw?si=00oMsB2MrHzpE8Za

 

미디어산업이
세계적 천재사업가들의
무덤이 되는 이유
첫째, 다른 IT산업과 차원이 완전 다르고(벌린 입들 통제는 불가능)
둘째, 사람중심의 산업이라는 거(ㅎ머스크도 잉간들은 못 이곀ㅋㅋ)
셋째, 취미처럼 시작하는 산업이라서(뭐든 한 목숨 걸지 않으면 되는 게 없지)

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온갖 별별 잉간들 나대는
대형버스 운전보다 그냥 내가
어떻게든 초인적으로라도
죽을 힘 다해서리
대처하고 문제 해결하면 되는
대형화물차가 훨 낫더라곻ㅎㅎ

그래서 이 업계에서는
버스 일 하다가 화물 일 할 수 있지만
화물 일 하다가 버스 일은 못한다짘ㅋㄱ

 
그래도 이거 나름
재미 있었음 에효
 

 

다소 엉뚱한 얘기겠는데
이런 요상한 미디어산업의
특징이라는 거

우리 식으로 말하면
한 마디로 교회가
온갖 입 달린 잉간들의
집합소라서
중앙통제적 질서유지 불능으로
그 어떤 가치 실현도
불가능하다는 것 쿨럭

좀 더 좋게 말하면
언로의 자유가 가장
와글와글 보장되는 곳이
의외로 교회라서
그 부작용으로
대중의 각성과 성장은
실로 요원한 일이라는 거

교회가 어떤
교주 같은 목사들이
제 맘껏 독재하는 곳 그래서
이처럼 저급히 물화되고
교인들은 종속적 인간들로
퇴보하는 곳이라고
보통은 그리 아는데 원~
천만의 말씀

그 교주급들은
모두가 사실 제 입 달린
청나라 환관급인
그런 잉간들이 세운
'쿠마리'들이라는 거
또는

중세 암흑 봉건시대
높다란 장원 세워 놓고
순진해 빠진 농로 교인들
헌금 복채 긁어내고
지가 약은 줄 아는 부목사들
무뇌 기사들로 부리는
이거 의외로 너무들
잘 모르지

신학도들아
저 교주급 목사들
부러워 말고 탐하지 말거라
저 이기적 집단 구조에
재수 없게 선정되어
그 개들 매주일 우쭈쭈 해 주고
새벽마다 🐕밥 차려 멕이고
바라는 대로 머리 위에
손이나 흔들어 주는
'쿠마리'들이니

하긴 그것도 괜찮기는 하지
넘치는 돈지랄로 충분히
대가를 서로 주고 받는 것이니
하다하다 이제는 대를 이어
자식 쿠마리까지 앉혀놓아야
맘이 놓여 저 신 봉건제
굳건히 유지될 테고
덤으로 거대한 건물에
고오급 마차는 필수이고

기독교적 가치니
성서의 가르침이니는
이미 안드로메다급 외계어
그래서 실로
모호하기 짝이 없는
'하나님'을 더 찾지
믿음이니 은혜니 구원이니
아 그 영험있는 기도는
그나마 쓸만한 거겠구나

예수는 무슨 개뿔
 

 
여튼 바울처럼 나름의
갈릴리 예수 운동을 위해
경제적 독립? 자유는 필수 불가결!!
에라이
죽을 힘까지 미리 끌어다가
으랏차차차!!!
 

 

 

 

데살로니가전서 2:9-1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아버지가 자녀들을 대하듯 여러분 하나하나를 대하면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으로 여러분을 부르시는 하느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여러분에게 권고하고 격려하며 역설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1-12
우리가 여러분에게 지시한 대로,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바깥 사람들에게 품위 있게 처신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4:11-13
지금 이 시간까지도, 우리는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고 집 없이 떠돌아다니고 우리 손이 부르트도록 힘써 일합니다. 사람들이 욕을 하면 축복해 주고 박해를 하면 견디어 내고 중상을 하면 좋은 말로 응답합니다.(ㅜ,ㅜ)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처럼, 만민의 찌꺼기처럼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있는 하느님의 은총이 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9:3-19
나를 심판하는 자들에게 나는 이렇게 변론합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먹고 마실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까? 우리는 다른 사도들이나 주님의 형제들이나 게바처럼 신자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까? 또 나와 바나바만 따로 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가 없는 것입니까? 자기가 비용을 대면서 군대에 복무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포도밭을 만들고서 그 열매를 먹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양 떼를 치면서 그 젖을 짜 먹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실 모세의 율법에, “타작 일을 하는 소에게 부리망을 씌워서는 안 된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가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여러분에게 영적인 씨를 뿌렸다면, 여러분에게서 물질적인 것을 거둔다고 해서 그것이 지나친 일이겠습니까? 다른 이들이 여러분에게 그러한 권리를 갖는다면 우리야 더욱 그러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복음에 어떠한 지장도 주지 않으려고 모든 것을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성전에 봉직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양식을 얻고, 제단 일을 맡은 이들은 제단 제물을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복음으로 생활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권리를 하나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또 나에게 그렇게 해 달라고 이런 말을 쓴 것도 아닙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습니다. 아무도 나의 이런 자랑거리를 헛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피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내가 내 자유 의사로 이 일을 한다면 나는 삯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무로서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직무가 맡겨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받는 삯은 무엇입니까? 내가 복음을 선포하면서 그것에 따른 나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복음을 거저 전하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1:21-31
부끄럽게도 나는 이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약해서 이런 짓까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가 감히 자랑한다면,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말하는 것입니다만,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 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다.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유다인들에게 다섯 차례나 맞았습니다. 그리고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 돌질을 당한 것이 한 번,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입니다. 밤낮 하루를 꼬박 깊은 바다에서 떠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자주 여행하는 동안에 늘 강물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에게서 오는 위험, 이민족에게서 오는 위험, 고을에서 겪는 위험, 광야에서 겪는 위험, 바다에서 겪는 위험, 거짓 형제들 사이에서 겪는 위험이 뒤따랐습니다. 수고와 고생, 잦은 밤샘, 굶주림과 목마름, 잦은 결식,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그 밖의 것들은 제쳐 놓고서라도, 모든 교회에 대한 염려가 날마다 나를 짓누릅니다.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다른 사람 때문에 죄를 지으면 나도 분개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하느님이시며 주 예수님의 아버지신 분,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께서는 내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아십니다.
 
에베소서 4:28
도둑질(불로소득)하던 사람은 더 이상 도둑질을 하지 말고, 자기 손으로 애써 좋은 일을 하여 곤궁한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ㅜ0ㅜ
 
역시
인간 바울,,,을 잠시라도 잊으면
죽을 병에 끙끙 앓아누워 에고
 
(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
마을목회신문에 연재하게 되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