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이 지배하는 나라
어디에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ㅡ,ㅡ
서산 한 영화관, 키즈관에서 의무 상영 중인,,
(지난 목요일, 오후 일정이 완전히 틀어져)
그래도 관람객이 다섯 명이나,,
그러잖아도 지끈거리는 관자놀이 더 심해져
돌아오다가 호수공원가에 잠시 앉았는데,,,,,,
뜨허, 사람들이 전부 한 쪽 방항으로 걷고 있다~
알고보니 밤 걷기 운동 중,,,,,,
그래도 아파트에 자동차, 외식도 하고
일케 공원에서 운동도 하니, 중산층인 겨?
어디에고 자신의 가난을 인정하고 싶은 이는 없다
비록 한 평생 은행과 재벌들에 종살이를 할지언정!
'놀람과 경외 > 나의 골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빠사나 명상과 관상기도 (0) | 2017.10.02 |
---|---|
스쿨버스 운전 다시 시작, 매일 "아직 사람"인 분들 만나기 (0) | 2017.09.20 |
엄마는 죽은 아가를 묻어야 한다 - 인간의 불행, 사회적 구조 (0) | 2017.09.04 |
우울 그리고 고흐, 키에르케고르, 니체 (0) | 2017.08.22 |
이래서 성서의 정의 곧 공정이 절실하다! (0) | 2017.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