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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칼럼]

차라리 <마을목회교회 개척운동>이 나을 것!

by 농자천하/ 2018. 1. 9.

 

 

제목 : 젊은이들에게 주는, 이미 지나치게 성공한, 마윈의 조언, 그리고, #마을목회 전문교회 개척운동이 훨 낫다!

 

 

 

마윈 : 40대? 너무 늙어 실패확률이 높으니 새로운 분야에 도전 말고 자신이 잘하는 일에 도전하라? 본인이 잘하는 일에 어떻게 집중할까를 고민하라? 50대?? 젊은이들 밀어주고 투자해서 잘 키워내라? 60대?? 걍 일광욕이나 즐겨라??

 

 

 

이런~쯥! >):-(

 

 

 

근데 난 3년 차 협동조합 여전히 창업 고군분투 중이고 ㅡ,ㅡ 아오~ 마을목회? 이거,,,, <기존 교회 목회>에서는,,,, 완죤 새로운 직종에 취업도 어마어마한 일인데(예를 들어, 40~60대의 나이에, 20년 이상 목회하다가 생산직도 아닌 판매직에 취업), 그것도 아닌 창업!에, 홀로 무자본으로, 대부분 반대나 경계하거나, 그 시간에 기도하고 심방이나 해 주지 뭐하냐는 교인들 등에 업고, (그래도 요즘은 사시로 보는 시찰회 노회의 장로 목사들의 눈총은 많이 없음) ㅡ,ㅡ 적어도 그런 수준으로 도전하는, 일이라는 거,, 적어도 그런 정도의 도전이라는 거, 좀 누가 제대로 눈치라도 채고 좀, 마을목회 장려해 주길~

 

 

 

<마을목회하는 교회 개척운동>에, 차라리 총회 역량을 쏟는 게 나을 것,, 아니면,,, 그냥 하자하자, 성공 사례 세미나 하고,,, 그러는 거랑 반드시 함께 가야하는 일,,, <기성 교회>가 마을목회로 나아가려면? 뭐 이런 세미나,질문 시간 좀 많~이 주고,, 집중적인 웍샾 등을 반복하여 먼저 그럴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먼저 상세하게 수집하고, 적용 가능한 솔루션과 매뉴얼 개발작업을 좀, 하고,,,, (난 못하지만 이거 계속 호소 중~) 그러잖으면, 차라리,, 마을목회 전문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교회 300개 개척하기를 해야 함,,,

 

 

 

신대원생들에게 마을목회 곹 선교적교회만들기,라는 집중교육 시키면서,, 열정+역량에 따라 선발하여, 마을목회자 육성 프로그램을 총회 차원에서 하루라도 빨리 실시하고,, 마을목회 전문교회 300개 세우기,, 하기가 훨씬 나을 것임!!!! 아! 교회개척,하면 우선 교회당 월세 성구 인데리어 그래서 최소 수 억! 이러지 좀 말고,ㅡ,ㅡ 마을목회 전문,선교사를 그렇게 육성해서 그냥, 마을에 마을회관에 마을경로당에(그게, 바로 예수님이 찾아가신 시나고그임), 또는 농촌교회에 파견하면 됨, 물론 가족 생존비,보장하고,,

 

 

 

아! 우리 남면에 4명만 보내주면 내가 앞장서서 우리 면소재지 4개 부락에 파견하고 제대로 멘토링할 수 있음!! 난 #귀농인 과 마을 주민이 건강한 노년기를 살아갈 수 있는 협동조합 창업만 해도 쓰러질 지경임!! 아으!!

 

 

 

아니면 삼환총회 당시 만사운동 마냥,, 노회마다 나서기들께서 임원 된 죄로, 앞장서서,, 하달 된 총회자료들대로 숫자 붐 일으켜보려 무슨 보고대회 전도세미나에,, 큰?교회 교인들 인원동원하려 애쓰다가, 그럭저럭 머리수 채워 보고하고, 흐지부지,,, 그리고는 억지 四捨五入 만사운동 성공감사예밴가 뭔가 지들끼리 하고 만,,,

 

 

 

덕분에 전도 어설프게 강요 된 교회들에, 전도패배감을 안겨 주어,, 복음전도는 더욱 위축되었고, 더구나 일반 교인들에게는 상회비만,뜯고 나대는 목사 장로들 치닥거리나 하는 총회 노회라고 더욱 멀어졌고,, (아, 노회 교회론을 말한 칼뱅의 지론이 공교회론과 함께 중한 거라면,, 오늘날의 총회 노회는 정말이지, 더구나 장로회교단에서는 큰일인 거임 )난 그 때, 만사운동에 참여하라는 알림을 받을 때마다 공연히 화가 나더군,, 젠장,난,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 이 늪에 빠진 농촌교회 하나 살려 보자고 정말이지 온갖 일에 진작에 벌써부터 도전하고 있었는데! 지역사회선교에 완전 몰입하고 있는데!! 전도 하고 숫자 보고하라?

 

 

 

그때 난, 그 어설픈, 무슨 전도 숫자,채워 보고하는 총회 게시판에 이런 얘기는 차마 못쓰고, 한 마디 써서 올렸었다,,, 늬들이 정책 총회 사업노회, 이런 코미디로 완전히 물 건너 가게 했다,,,고. 그게, 지들 교회 할 일을 총회의 모든교회들을 우습게 알고 몰아세우려 한 삼환총회의 대단한 공이라고. 아오, 다시 요즘 삼환교까지 겹쳐 또 입에서 신발~소리 나오네~

 

 

 

어째든, 그래도

 

 

 

요즘은 나이 곱하기 0.7을 하고 그걸 자기 나이로 알고 살라니, 힘!!!!!!

 

 

 

된장된장~ 계산해 보니,,, 그래도 난 이미 40.6살?! ㅠㅇ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