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목1 문익환 목사님의 아우 문동환 목사님
,,,,,그런 교회 아닌 투기 회사는
교회 간판 떼고 '믿음투기회사'라고 해야,
하긴 어디는 솔직이 이룸교회라고
커다란 간아늘 건 데도 있더만,
좀 봐준다면, 믿음교 기도교라고
솔직해지는 게,
그러면 사업이 안 된다?
그러니 이건 1백 프로 사기이지
제대로 가는 교회는
원래 부흥 안 되는 거라는데
교회사에 그런 예가 없었다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번쩍이는 금불상 앉히듯 하느니
차라리 나는
그런 교회 하나 사그라뜨려
없애 버리는 게
하느님 나라에 충성하는 걸로
여기고 살고 있다,
자, 오늘 또 한 번의 주님의 날이다
흩어져 살던 교회들이 잠시 모여
우리가 그래도 어느 한 부분
같은 운명 공동체라는 걸 확인하고
또 흩어져서 예수님과
세상을 개척하며 살아가려고
우리의 예수님께로
다시 정밀 조율하는,
한마음정기튜닝일이다~
마침 교회당 사택 주방 LPG가 떨어저
아침 일찍부터 주방가스 신청했더니
벌써 가져다 설치해 준다
오오, 예수성령님
제에발, 그렇게 좀, 저희 빈 가스통도
바꿔주세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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