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선생이
人生到處有上手라더니
장거리 출장 중 고속도로에서
초초초고수를 만나다
대파도 아닌 쪽파를
기냥 밭에서 한 단씩 묶어 올리는 걸
저런 높이로
칼로 두부 싹 잘라내듯
쌓고 내달리는 실력이라니~
무지 신경 써서 쌓아도
도로를 달리면 기울어지던데!
와오ㅋ,ㅋV
삼가 우리의 기도라는 것
무엇보다도 실천으로서 기도라는 것
바로 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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