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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인구학자가 본 농고의 미래? “도전해볼 가치 충분히 있어”
“농촌에 청년층 희소성 커져 도전해볼 가치 충분히 있어”
‘농산물 생산’ 1차산업뿐 아니라 바이오·스마트팜 등 산업 융복합
미리 선점하면 블루오션 가능성 상상력 발휘 미래기회 만들어야
“인구학적으로 농업은 꽤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입니다. 자녀들을 농업계 고등학교에 보내도록 권유하고픈 마음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인구학자는 농고의 미래를 어떻게 볼까. 자녀가 농고에 진학하기를 꺼리는 대다수 학부모들의 편견을 깨고 농고에 보낼 것을 제안하는 인구학자로부터 그 배경을 들어봤다. 그 주인공은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사진). 조 교수는 4년 전 초등학생 딸에게 농고 진학을 권유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조 교수는 농업은 자녀들의 미래를 맡겨도 될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이라고 내다봤다. 조 교수가 이렇게 주장한 이유는 농업분야의 ‘청년층 희소성’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는 10년 후 인구절벽에 직면하고, 지금도 농촌에선 그 속도가 점점 가속화하고 있어서다. 그는 “농촌에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하면 할수록 청년층의 희소성은 더욱 커진다”면서 “(농촌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농식품 공급이 부족해지면 결국 좋은 제품을 원하는 사람의 수요에 맞춰 농산물과 농업의 부가가치는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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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농고에 길을 묻다"
1.
https://m.nongmin.com/news/NEWS/FLD/CNT/339908/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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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m.nongmin.com/news/NEWS/FLD/CNT/339909/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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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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