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약자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교육부가 학폭 피해자를 쫓아내?
뭐 이런 개떡 같은 나라가 있나
피해 아이들을 가해하는 대~한민국
자고로 학교폭력은 물론
학교 따돌림 가해자 애새끼들을
그 부모들과 함께 정신 감정하고
부모에게 확실한 피해보상금 물리고
아예 일찌감치 분리 감독해야
이후
놈들이 성인 가해자 되지 않는다
https://youtu.be/nrt-finx7B4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88597?sid=102
도대체가!
국가에서 하는 일은
피해자 학부모들이
마련한 시설을 폐쇄하는 거
아이고 망할!
눈물의 수료식…학폭피해시설 ‘해맑음센터’ 결국 폐쇄
■갈 곳 못 찾은 '둘러진'... 노후화로 결국 '폐쇄'
3년 전 학교 폭력 피해자 회복과 지원 방향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다 다시 '해맑음센터'를 찾은 건 석 달 전인 지난 3월이었습니다. 이전 보도에서 해맑음센터 같은 치유 전담 기관이 더 필요하다는 내용을 다뤘는데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시설 노후화로 폐쇄 위기에 놓였다는 내용을 취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난 3월 취재 당시에도 이미 안전 문제로 학생들의 기숙사와 강당은 이용이 중단된 상태였고, 교사들의 숙소를 학생들에게 내줘 임시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이번에는 아예 시설 폐쇄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당장 오늘(19일)까지만, 시설을 운영하고 나가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지난가을부터 건물의 안전 문제가 불거져 대체지를 찾았지만, 해결점을 찾지 못한 겁니다.
■전국 유일의 기숙형 학교폭력 치유 전문기관 '해맑음센터'
해맑음센터는 대전시 유성구 장동, 옛 대동초 자리에 2013년 전국 최초의 학폭 피해 학생 치유 전문기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 당시 유일한 기숙형 종합지원센터로 큰 기대를 모았고,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3백 명이 넘게 이곳에서 생활하며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특히 학교로 다시 돌아간 경우가 95%에 이를 정도로 회복력을 보이고, 수료생 가운데는 사회복지학과 등에 진학해 자신과 같은 처지의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꿈을 꾸는 경우도 많았습니다.하지만 폐교 건물을 일부 개축해서 10년이나 사용 하다 보니 기숙시설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고 최근 진행한 안전진단에서는 교실 등이 있는 교사동마저 최하등급인 'E 등급'을 맞아 즉시 퇴거 조치가 나온 겁니다.
■눈물의 수료식...'이젠 안녕'
지난 3월만 해도 곧 대체지를 찾고, 이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던 해맑음센터. 하지만 그동안 별다른 진전이 없고, 시설 퇴거에 직면해 오늘(19일) 때아닌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원래는 30명 정원이던 수용 학생도, 올해 들어 3분의 1로 줄여 현재 7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었는데, 결국 연고지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흩어지게 됐습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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