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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도 투표를 진행하는 놀라운 대한민국 https://youtu.be/VpvNG5e_QhY 2020. 4. 12.
2020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자료 [ 2020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자료 ] https://www.facebook.com/JesuswithSuffering/ “두려움없는 완전한 사랑, 예수.” -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이들과 함께하는 예배 2020년 4월 12일, 부활절. 이제 우리는 애통과 깊은 침묵의 시간을 가로질러 부활의 신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 부활의 신비는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과 무관한 신비나 교회만의 잔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맞이할 부활의 신비와 복음은 이 땅의 교회와 신자는 물론, 우리 이웃들에게도 ‘복된 소식’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물리적 거리두기’에 참여하기 위해, 온라인 예배 자료 제공으로 함께하는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 예배’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 4. 12.
교회당 방충망 교체 외벽 도색 시, 세척 수압을 못 견딘 낡은 방충망 교체 수선작업 장미 가위가 제대로 실력 발휘 중 틀에 맞게 잘라낸 철망은 요렇게 플라스틱 자로 홈을 따라 꾹꾹 눌러주고 가장자리 고무줄을 대고 다시 조금씩 눌러주니 딱이군요 ~^^ 조금 비뚤어진 걸 다시 했더니 ㅜ,ㅜ ㅋ,ㅋ 창틀에 끼워놓으니 안 보입니다 역시 주방 창문 방충망이 심각하네요 드라이버로 고무줄을 죽 당겨 빼주고 교체 완료~,~ 깔끔해졌습니닷 철망은 철물점에서 쉽게 구입 ㅎ,ㅎ 2020. 4. 12.
코로나19 시대에 함께 살아남으려면 - 임승관 https://youtu.be/SaXjlPD0i4U 2020. 4. 12.
<빈 무덤> 부활주일 아침 처음으로 텅빈 예배당이다 시급을 다투며 소개되던 해방 후 북한의 교회들도 이랬다지 남아야 하나 떠나야 하나 전쟁 소문에 하루하루 비어가는 산골마을 한 복판에서 마침내 강아지 한 마리 남지 않은 어느 주일 텅빈 예배당에 혼자 엎드려 자꾸만 부들부들 떠는 몸을 진정시키는데 두살배기 외동 딸이 놀란 눈으로 문 앞에 서 있기에 이 어린 것이 무슨 죄냐 싶어 당장에 짐을 싸들고 내려왔다고 신학생 전도사 시절 문경 어느 골짜기에서 농가를 하나 얻어 교회당으로 꾸미던 한 은퇴 목사님의 절박했던 이야기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오늘은 우리도 제대로 빈 무덤 교회당이다 예수님 부활하여 나 먼저 세상으로 간다 갈릴리에서 만나자 그러셨다는 걸 알면서도 어찌 이 빈 무덤을 버리지 못하고 떠나지 못하는 걸까 지나는 경.. 2020. 4. 12.
[한마음 칼럼] 나는 왜 농목으로 사는가? 33 한마음 칼럼 : "농목으로 사는 이유" 지금 생각해도 참 이상한 상황이었다. 그러자 그 장로가 나서서 돈을 교회 계좌에 넣었으니 확인하고 자동차 서류를 넘겨주라고 했다. 자동차를 사고파는 경우, 매입자가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고 작성하여 시군구청에 제출하고, 매도자는 자동차 원부와 몇 가지 서류만 건네주고 돈만 받으면 된다. 입금 여부를 확인해 보니 당시 폐차 가격으로 받으려던 60만 원이 입금되어 있었다. 그래도 그 가격에 사겠다는 것이었으니 ‘아마 수리비가 더 나올 수 있다. 괜찮겠냐?’고 물어보았지만 뻘쭘하니 서 있는 그 사람은 얼굴이 벌게져서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로 그냥 ‘예. 예.’ 할 뿐이었다. 건네주는 서류를 받는 그의 손이 웬일인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이제 관련 서류는 다 넘겼고 자동차 .. 2020. 4. 11.
비열하고 추잡한 색깔론, 왜 안 나오나 했다 추잡한 색깔론, 왜 안 나오나 했다 이 못된 ㄴ들 당선 돼도 이런 비열한 ㄴ은 영영 아웃이다 덕분에 처음으로 조한기 후보 사진 올려 본다 2020. 4. 11.
"사회적 거리두기"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https://youtu.be/JwbD2FTcgGQ 2020. 4. 11.
법안스님의 안심법문, 이 얼마나 상식적이고 수준있는 법문인가? 법안 스님의 안심법문, 불교에도 역시 이런 분들이 있구나 이 얼마나 상식적이고 수준있는 법문인가? 자기 믿음 저 혼자 충만한 목사라는 자들아, 좀 배우기를 바란다 https://youtu.be/q2O5b4eLyaM 2020. 4. 10.
올바른 투표가 나라를 이렇게 살려 냅니다, 사전 투표 완료! 목사된 도리로 또 사람의 상식으로 이명박근혜순실한테는 도저히 이 시편의 기도를 적용할 수가 없었다 올바른 투표가 나라를 이렇게 살려 냅니다, 사전 투표 완료! 2020. 4. 10.
목사들의 수천만 원, 수억 원 기부? 선행? 누구의 돈인가 https://www.facebook.com/100000108690563/posts/3314220245258233/ / 박충구 교수 목사들의 선행 뉴스 큰 교회 목사들 일곱이 모여 삼억 오천만 원을 모금하고, 5천은 어디, 3억은 대구로 보냈다는, 몇 목사들의 사진이 곁들인 뉴스가 나왔다. 과연 잘하는 것일까? 예산 집행의 민주적 절차와 합의 과정 없이 목사가 한마디 하면 돈을 내놓는 교회, 목사에게 참 편한 교회다. 목사는 퍽 능력이 있어 보인다. 이런 목사들이 이명박, 박근혜가 청와대 예산, 국정원 돈 마구 가져다 쓴 것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까? 오래전, 감리교 감독 선거를 앞두고 가까운 목사 편에 내게 건네진 007가방, 그 안에는 교인들의 헌금을 수합한 듯한 돈다발이 들어 있었다. 나는 즉.. 2020. 4. 10.
대구는 답이 없나,, 책망에 마음이 먼저 상한다면 그건 그릇 문제지 대구는 답이 없나,, 비평은 비난이 아닌데 설령 비난이나 책망이라도 그것에 마음이 먼저 상한다면 그건 그릇 문제지 놀라울 뿐이다 이런 자에 대한 지지율이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높다니 대구는 제 정신일까 이건 떼거지일뿐 몽니는 스스로의 미래를 저버리는 것 끝내 두세살 짜리로 남으면 다 성인이 되는 때에 어찌 되려고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