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牧의 농촌살이/2019년36 쓰고 남은 수성 페인트 칠하기 6년전 쓰다 남은 수성페인트 통이 녹슬어 줄줄 새고 있네요 ㅜ0ㅜ 강제 작업개시~ 아침 일찍 병원 다녀오시는 꼬부랑 할머니 지팡이 또각 거리며 귀가하시고 마을 어르신들이 지나며 참견하시고 시속 40km 할아버지 뭐허요 소리 지르시고(아이고 운전 다시 시작하심)ㅋ,ㅋ 군대에서 휴가 나.. 2019. 7. 2. [영농조합] 코끼리 마늘고추장 담그기 [영농조합] 코끼리 마늘고추장 담그기 2019. 6. 17. 지하 주차장 관리, 옥외 화단 만들기 어느 페친님이 올려주신 링크에서~ 김진국 정신과전문의 지금 우리 사회에서 종교와, 또 성직자들은 도대체 어떤 역할들을 하고 있는가. 종교학자 정진홍이 쓴 책 ‘경험과 기억’에서 우리나라 종교에 대해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려놓은 한 구절을 찾을 수 있다. “이제 종교는 없습니다.. 2019. 6. 1. 지하 주차장 관리 ~ 農牧도 좋지만 聾牧도 좋다 農牧도 좋지만 聾牧도 좋다 다시 나의 자리로 돌아와,, 야훼 말라크를 절실히 고대하면서도 예루살렘에 빨대 꽂힌 채 을이 병을 병이 정을 희생염소로 만들며 사멸 되어만 가던 갈릴리에서 마을혁명 사람살이운동을 아래로부터, 인류의 공동악 제국주의를 제대로 한 번 뒤흔들어 보여주.. 2019. 5. 21. 옥외 화단 만들기 금년에는 좀 내실을 기해 보려고 미루고 미뤘던 교회 안의 일들을 하고 있다 그냥 내다 버리느니 화단 가에 세워 재활용해 보자고 철거해 둔 정화조 PVC 파이프를 잘라 놓고 (우리 마을은 농촌용 공용 하수도 공사를 마쳤다) 몇 년만에야 어제 겨울 찬바람 거세던 북쪽 창문을 막았다 지하 .. 2019. 5. 18. 일몰목회 단상 우리 마을 해변, 그 많던 맛조개가 사라진지 오래다. 그렇게 말렸건만 도시 사람들, 맛조개 잡는다고 천일염이 아닌 맛소금을 갯벌에 마구 뿌려 댔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건 왕초보들이나 쓰는 방법. 맛조개를 잡는 진짜 달인이셨던, 금년 여든일곱의 우리 권산님은 그냥 우산살 같은 가느.. 2019. 5. 1. 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 2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 교통도 좋고 거의 매일 교육이 있는 인천교육장에서~ 역시 교통안전교육은 한 번씩 받아야~ 사고 동영상을 3시간 시청했더니 정신이 번쩍 나네요 [태안귀농귀촌신문] 창간에 이어 곧 [태안 시니어목공연구소]를 개소합니다 우선 .. 2019. 4. 9. 지금 여기는 간월도 입니다 지금 여기는 간월도입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천수만 철새체험 한창일 때 교회 아이들 하고 자주 왔던 곳입니다 요즘 신경 바짝 써야 했던 오후 일정이 갑자기 바뀌어 간만에 잠시 바닷 바람을 쐬며 갑갑한 숨을 몰아쉬어 봅니다 자신의 죄과를 감추려 도리어 무고한 사람을 고소한 일입니.. 2019. 4. 4. 총회 귀농귀촌상담소 협의회 웍샾 우리 교단(PCK) 내에 만들어진 예장귀농귀촌상담소 협의회 웍샵 중, 아오,,, 오후 5시까지 ㅜ0ㅜ 최근의 귀농귀촌 젊은세대(39세 이하?)의 하방이 기존 삶의 방식에 대한 전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결국 먹고사니즘이 막막해서 농촌을 모르니, 거기 무슨 희망이 있.. 2019. 4. 1. (사)태안군귀농귀촌협의회, 공익활동지원사업 협약식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2019공익활동지원사업 "다행" 시민사회과제해결 사업에 우리 (사)귀농귀촌협의회가 7팀 중 하나로 선정~ 오늘 김명복 대표와 협약식 및 교육 참석~ 2019. 3. 27. (사)태안군귀농귀촌협의회, 공익활동 프로젝트 선정 (사)태안군귀농귀촌협의회, 지난 2015년 연말, 우리 교회에서 처음 모임 이후 2018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발 사무국장을 자원하여 조직, 모임, 활동, 법인 결성 등을 하다. 금년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의 2019 시민사회과제해결 프로젝트에 선정!!! 2019. 3. 24. 서울 병원 심방 사실 목회는 운전이다, 도시에서 목회는 거의 택시운전이었는데,(실제로 네비도 없이 설 시내 골목을 누빌 때 심방 동행하는 권사님들이 그랬었다, 택시 탄 거 같아요~ㅋ,ㅋa) 그런데 농촌에서 목회는 장거리 여객운전이다, 수원엘 다녀왔다, 우리 마을에 귀촌하셔서 벌써 수 년째 우리와 .. 2019. 2.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