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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牧의 농촌살이/2015년

<마을을 교회 삼고, 주민을 교우 삼아!>

by 농민만세 2015. 5. 25.

지난 15년을 이렇게 한꺼번에 정리해 보니, 분명 '교회'가 세워졌고 변했고 이제 지역사회 선교를 위해 출발하게 되었다는 사실!!!! 만감이 교차.

 

다만, 저 갈릴리의 한 분... 나의 예수님을 온 맘 다해 따름!

 

이제는 본격적으로.... 진짜 '농촌 목회'다. <마을을 교회로~ 주민을 교우로~> 그런데 이 말은 뭔가 지역사회를 기독교식으로 점령하겠다는 제국주의 어감이 강해서 <마을을 교회 삼고, 주민을 교우 삼아!>로 바꾸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