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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후보생 교육, 3년,,, 충분치 않다 “목사 되기 위한 3년의 신학교육, 충분치 않다” 진짜 문제는 그동안 이미 충분히 드러난 이 문제를 국내에서는 그 누구도 대놓고 말을 못한다는 사실! 에라이~ 3년짜리 목사들! 신학은 참으로 신앙과 자기 성찰 그리고 세상과 역사를 향한 깊고 깊은 고뇌와 참여를 통해서 바르게 형성되는 것! 처음부터 모든 학문 특히 모든 인문학을 통섭하며 연구하고 곱씹고 쉬지 않고 질문해야 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꼭 그래야 하는 것! 아참, '신학'이라는 낱말 자체에 알러지 반응하는 이들도 있지만, 흠~ ㅡ,.ㅡa 김진영 기자 입력 : 2017-10-21 12:30 그루취·리노 박사, 종교개혁 500주년 공동학술대회 주제강연 ▲그루취 박사(오른쪽)와 리노 박사 ⓒ김진영 기자 국내 신학자들이 20~21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 2018. 6. 21.
[책]역사적 예수&예수의 역사 / 지중해 지역의 한 유대인 농부의 생애 역사적 예수 - 지중해 지역의 한 유대인 농부의 생애 (The Historical Jesus : The Life of a Mediterranean Jewish Peasant) 존 도미닉 크로산	(역:김준우)	|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01.02  그리고 예수의 역사 - 고고학과 주석학의 통합 - (EXCAVATING JESUS Beneath the Stones, Behind the Texts) 존 도미닉 .. 2018. 6. 20.
"교회를 떠났다?" 목사 ㅅㄲ들의 갑질!? ㅠ,ㅠ "교회를 떠났다?" 이래저래 아프다 ㅠ,ㅠ 목사나 아니면 목사 가족들의 어이없는 갑질을 고발하는 목소리가 높다 예를 들면 아래의 페이스북 그룹 "교회를 떠났다"와 같은,,, https://www.facebook.com/ileftchurch/ https://youtu.be/1IbFjVCYPaI 이런 통로나마 있으니 그나마 요즘은 참 다행이다 싶다가도 분통이 터져 쌍시옷 소리 참느라 병만 더 깊어지는 기막힌 목사닭새끼들이 이리도 많나 놀라게 되지만 젠장 나와 아내는 단 한번이라도 갑질이란 걸 좀 흉내라도 내봤으면 좋것다 ㅡ,ㅡ 정작 갑질하는 건 그 목닭시키들만이 아니다 사실 말이지 요즘 들어 목사는 을도 아니고 갑,을,병, 정 쯤 되고도 더 짖밟히지 않는다고 집도 절?도 없이 쫒겨나는 신세들이라는 거 아는 .. 2018. 6. 18.
이게 생쑈가 아니면? 하, 이런 자들!! 이게 생쑈가 아니라면!?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법안들 협조 하겠지? 아니면 전원 사퇴해야지 또 이렇게 속이려 말고 행함은 없이 말뿐인 게 딱 저 기독교랑 같아 우리교단 본명대로 우리는 예수교여야 한다! 2018. 6. 16.
얼굴에서 빛이 나는 이유! 얼굴에서 빛이 나는 이유! 어떤 이가 붓다에게 물었다.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은 매일 한 끼 식사만 하고 의복이나 잠자리가 그토록 거친데 어떻게 얼굴에서 빛이 납니까?” 붓다가 대답했다. 爲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나와 나의 제자들은 과거 일을 후회하지 않으며 미래를 근심.. 2018. 6. 12.
그 분들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 =):( 진짜로 논의의 대상은 말 없는 이분들을 감히 관리 대상으로 삼고 이유없이 얕잡아 보고 꼴값하는 뒷골목 권력놀음과 자기 기만을 배설하는 수단으로 삼고 시찰회 노회, 총회에서 무슨 시혜자인양 스스로 착각에 취해야만 사는 거 같은 한심한 닭들이 논의의 대상인 거다! 2018. 6. 12.
<지극히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 - 쇼펜하우어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44434562535776&id=100009077529459 누가 쇼펜하우어를 염세주의자라 하였나 이동용 박사의 저서 는 쇼펜하우어의 을 중심으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왜곡 없이 탐색한 책이다. 책의 가장 큰 가치는 이제껏 적잖이 왜곡되어 있었던 쇼펜하우어 철학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았다는 점이다. 흔히 쇼펜하우어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염세주의 철학의 주창자쯤으로 여겨지며 우리나라의 정규교육 과정에서도 그 이상의 깊이 있는 내용은 다뤄지지 않는 게 사실이다. 니체를 비롯하여 괴테, 릴케, 바그너, 헤세 등 쇼펜하우어에게 큰 영향을 받은 학자 및 예술가가 적지 않지만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된 쇼펜하우어를 다룬 내용은 빈약하.. 2018. 6. 12.
반박성명 발표한 대법관 13인에게 고함 반박성명 발표한 대법관 13인에게 고함 - 김주대 너희들 고운 손 깨끗한 피부 다칠까봐 땅 파고 농사짓는 일, 바닷바람에 살점 파먹히며 물고기 잡는 일, 공장 돌리는 일은 우리가 하였다. 영하 20도 굴뚝 꼭대기에 올라가 농성하는 일은 우리가 하였다 촛불 들고 언 손 불며 청와대로 행진하는 일은 우리가 하였다 너희들 판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방해될까봐 너희들은 판결에만 전념하라고 비린내 나는 생선은 우리가 팔고 육중한 기계음 들리는 공장 컨베이어벨트는 우리가 지켰다 너희들 월급 받아 판결 잘 해달라고 나라에 꼬박꼬박 세금 바쳤다 너희들이 빵 한 조각 훔친 아이는 징역을 보내고 수백 억 갈취한 파렴치범은 집으로 돌려보낼 때 너희들 지위를 지키며 겸손한 척 더러운 판결을 내릴 때 너희들 좋은 머리 아플까봐 너.. 2018. 6. 7.
교회 합병을 통한 자립화? 반 선교적 발상이다 교회 합병을 통한 자립화? 반 선교적 발상이다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 교회합병을 통해 자립모델 제시한 충북노회 청남대교회 최태환 목사 김성수 지역기자 - 생명목회의 뿌리 , 생명교회의 전형, 생명선교의 모델 - 18년 동안 생명목회 일념으로 지역적 신뢰 얻어 - 세 교회 통합의 시너지로 100 프로 성장하여 자립교회 발돋움 충북의 명소로 자리 잡은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의 '청남대' 인근에 예장 통합 청남대교회(최태환 목사)가 있다. 청남대교회는 문의면에 흩어져 있던 세 교회가 2007년 12월 합병을 통해 한 교회가 되었다 (중략) 예배당은 중심에 위치한 산덕교회를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기로 하였다. 최태환 .. 2018. 6. 5.
[양승태 장로님] 기독교의 대단한 성공? 우리는 사라지는 게 목표! 양승태 다니는 교회는? 양승태 양심 찌르지 못한 교회 직무유기 : 연예 : 베리타스 (veritas.kr) 양승태 다니는 교회는? 양승태 양심 찌르지 못한 교회 직무유기 11일 사법농단 의혹이 불거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에 소환된 가운데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다니는 교회 등 그의 신앙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현재 양승태 전 대법원장 연관검색어로는 '양 veritas.kr 어느 페친의 글 박근혜정권과 영합해 민주주의를 무참하게 유린한 전 대법원장 양승태가 독실한 기독교(개신교) 신자라는 사실을 어제 알았다. 성남시 분당의 대형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고 한다. 분당의 대형교회라면 으리으리한 규모와 독특한 모습으로 유명한 할렐루야교회를 첫째로 들 수 있다. 김승규 전 법무장관/국정원장이 할렐루야교회 장로이.. 2018. 6. 4.
대형주의교회는? 그리고 확증편샹이라는 거 대형주의교회 대형교회가 되려는 교회 대형주의가 곧 신앙의 대상인 교회 작은교회는 덜된 교회로 여기는 3류 코미디를 엄청 심각하게 하는 자들 교인을 소비하는 교회와 교회를 소비하려는 교인들이 암묵적으로 결탁한 하찮은 것들의 카르텔 거기 어디에도 예수님은 없다 그들이 만든 우상뿐 예수님의 자취는 없다 군대에서 제대하고 신학대 입학을 고려하고 있을 때 지금은 작고하신 아버지와 우연히 보았던 TV 무슨 미국 공상과학 드라마였는데 달 기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기이한 외계인을 만난다 그 외계인은 사람들의 강렬한 바람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보인다 불의의 사고로 자녀를 잃은 두 어머니가 그 외계인을 두고 마구 다툰다 서로 자기 앞으로 돌려 세운다 이거 봐, 내 아들이야! 아니, 내 아들이야, 보라구! 이럴 때 이 외.. 2018. 6. 3.
우리동네 지방의회,살림살이 자세히 보는 곳! http://news.joins.com/DigitalSpecial/298 우리동네 지방의회 살림살이를 자세히 한 눈에 볼 수 있는 싸이트! 와오!!! 이런 게 있었네요~ 참고로 우리 태안군 의회 의장님께서는 회 타운에서만 1천만 원을 넘게 쓰셨군요! 모르는 분이지만 어쨌든 무지 열심히 일하시는 거 같아요ㅋ,ㅋ~ 의장실 소파, ..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