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건대 그들이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사야 6:1-13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보았는데, 그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웠다. 위쪽에서 그분을 모시고 서 있는 스랍들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갖고 있었으니,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그 발을 가리고, 또 둘로는 날며 그들이 서로에게 소리쳐 말하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시여. 온땅이 그분의 영광으로 가득하다." 하니, 그 부르짖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 지방의 터가 흔들리며, 그 성전이 연기로 가득 찼다. 그때 내가 말하기를 "화 있을 것이다. 내가 망하게 되었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며, 내가 입술이 부정한 백성들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내 눈으로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그때 스랍들 ..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