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칼럼] 나는 무얼 바라 여기까지 04
한마음 칼럼 : “나는 무얼 바라 여기까지 04” 라는 제목으로 노회 게시판에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은퇴가 마무리되는 대로 더 상세한 내용으로 계속될 것이다. 이렇게라도 하여 교회를 제 것인 양 멋대로 하고 목회자 가족의 생계를 움켜쥐고 목회자를 흔드는 못된 짓거리가 한국교회 안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널리 알려 반면교사로 삼아 근절시키려는 것이다. 교회 통장이 제대로 보관되는지 내가 살피기 시작한 2013년부터, 연말 결산 장부와 통장 사이의 차액을 보면 얼마나 엉터리로 관리되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2013년 -934,421원, 2014년 -269,145원, 2015년 +207,049원, 2016년 -1,022,523원. 2017년 +850,247원, 2018년 -3,904,37..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