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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교다!"

개혁주의교회 본연의 예배 회복!

by 농민만세 2018. 7. 9.

 

 

림형석 부총회장이
요번 전국 장로연합수련회에서,
(어? 목사인 나도 장론데?!ㅋ)
매주일 말씀과 성찬 예배로써
개혁주의 본연의
온전한 예배 회복을 강조하더라고,

우리는 수 년 전부터 벌써 해온 건데,
소오름 돋더라고,

어제 우리교회 선임 장로님이 그러신다~
아이고오~ 이 얼마나 다행인 일인지,
된~장, 이젠 핍박과 설움에서(?)
어깨를 확 펼 때로구나, 아~싸! (젠장)

있는 그대로 씨름하며 고민하며 사는 거
벌써 20년 다 되어 가니, 그러는 거
다 알면서 그런 나를 인간적으로 믿어주시는 거다,
겪어보니 아마 저 눔은 사사로운 일로 해쳐먹지는
않을 눔인 겨 하고, 줄곧 함께 가주시는
장부같은 우리 여 장로님들이시다~

도리어 교단의 정체성과 신앙고백과 예배에 충실하면

이상하다?는 소릴 듣는 형국이 코미디다,
앞으로는 전세 역전, 적어도 에큐메니칼 노선과
예장 21세기 신앙고백문으로
총회 총대들과 신대원 교수들을 먼저 철저히 검증,
각자에 맞는 교단으로 퇴출시켜줘야 한다. ㅎ,ㅎ

더 늦기 전에 총회 산하 모든 신대원에
적어도 저 두 가지 관련 필수과목을 설치하고!
목사고시에 필수시험과목으로 넣어야 한다!
(최소한 자신의 교단 신앙고백문 강독 과목도
목사고시 과목도 지금껏 없었다는 거에
너무들 놀라지 마시길!)

이건 실로 교단의 미래가 걸린 일,
이런 말도 일삼는 눔이 있어야 하니~ 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