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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개척단의 진실 '박정희'에 한 맺힌 85명의 노인들, 청와대 앞에 서다 [서산개척단-마지막] 박정희 시대 강제노역·강제결혼의 진실 등록 2018.02.01 '대한청소년개척단'을 조직한 박정희 정권은 부랑자, 고아들을 충남 서산에 가뒀습니다. 바다를 막아 땅을 일구게 했습니다. 이들과의 강제 결혼을 .. 2018. 2. 3.
이런 성명서, 참으로 심란하고 아픈 시대다 이런 성명서, 참으로 심란하고 아픈 시대다 아래의 글은 모교 게시판에 올라온 장신대 신대원 113기 후배들의 성명서, 부끄럽고 가난한 선배들이 이 성명서로 너도 나도 소리 없이 울고 있다. - 쉽게 씌어진 성명서 - : 멍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며 “....... 인생(人生)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대학(大學)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敎授)의 강의(講義) 들으러 간다.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學費) 봉투(封套)를 받아 .......” 『거꾸로 읽는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 중에서...』 명일동의 시끄러운 잡음 때문에 시국이.. 2018. 1. 31.
한국 기독교의 공포심 마켓팅 한국교회는 ‘죄책감과 죄의식, 공포심’을 참 잘 사용한다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52018-01-29 원글 http://catholicpress.kr/m/view.php?idx=4689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 본적이 없다. (요한 1, 5) 어둠은 무엇인가? 죽음에서 나온 것을 어둠으.. 2018. 1. 30.
일하는 목회자들이 꼭 필요한 이유! ㅡ,ㅡ https://m.blog.naver.com/jooroogol/221193946185 2018. 1. 25.
한 '마음'? mind, spirit and heart! 한 '마음'? mind, spirit and heart! 오늘 주일 예배 후 우리 교우님들의 공동식사 자리에서 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화제가 되었다 그러고 보니, 지난 17년 우리가 기실 어떤 세계대전을 벌여 왔는지 이제와서 새삼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지난 40년 된 그리고 남면교회,라는 지역 명을 버리면서까지 조금은 흔한 이름인 한마음교회로 바꿨는지 그러고보니 좀, 제대로 자세히 이야기 나눈 적이 없었다, 겨우 학위 논문을 썼지만 우리 교회를 목회해 오며 책임지는 입장에서 함께 교재로 사용하려고 조금이라도 더 좀 쉽게 정리하려 애 쓰면서 약간 언급했을 뿐이다 난 대체로 토론과 토의로서 뭐든 중의를 모아가도록 회중을 이끌어가는 자리에서 유년기부터 줄곧 살아야 했는데 이때 가장 힘든 점은.. 2018. 1. 21.
평창올림픽과 벤쿠버 16개국 외무장관회의 http://www.ddanzi.com/free/501503107 평창올림픽으로 한반도 전쟁을 막고 있는 것 2018. 1. 21.
이런 삼류 나르시시즘 코미디 이런 삼류 나르시시즘 코미디 게시물에 대한 이의가 들어와서리 내 친절히 다시 올려 주마, 법원, 서초동 아무개 교회 공공도로 점용 허가 취소 http://m.huffpost.com/kr/entry/14140630#cb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574178 이렇게 상식적인 판결이 나올 것을, 또 어찌 1, 2심에서는 검토도 없는 기각을 하였을까? 뭐~ 안 봐도 비됴?! 공공 도로 점유 부분을 되 메우면, 아래의 그림 파란 부분은 모두 원상 복구해야 한다. 예배당 강단 부분이 사라지는 셈이다. (아무개 교회가 용역 의뢰한 도로 복원 구조 검토 의견서 일부) ...누군가 또 업자와 교회 내의 브로커만 두둑히 챙기겠지?! 오맹물 왈왈.. 2018. 1. 16.
[예장뉴스]목회자 생활비 호봉제 신속 시행해야 http://www.pck-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3 '목회자 생활비 호봉제' 신속히 시행해야 "가난한 목사들의 최후의 자존심을 지키게 하라" 어느 신학대학교 교수가 한 SNS에 오늘날 목회 외 생계수단 내지는 직업 또는 임시 노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장의 많은 목사들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자신의 글을 시작하고 있다, “목사가 임지를 찾지 못해서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고 있다. 목사가 목회를 하긴 하는 데, 생계를 위해 다른 일도 겸하고 있다. 그는 과연 목회자인가? ...대체로 그들은 목사가 아니고, 그들이 하는 것은 목회가 아니라고. 심지어 정죄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처지와 입장을 이해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야 한다, 비난할 일이 아.. 2018. 1. 15.
<가짜뉴스>에 왜 유독 기독교인들이 놀아나는가 &lt;가짜뉴스&gt;에 왜 유독 기독교인들이 놀아나는가 왜 기독교인들이 유독 &lt;가짜뉴스&gt;에 놀아나는가 그것은 아래의 기사 제목대로 가짜뉴스들이 대부분 &lt;혐오&gt;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의 한국기독교가 바로 그 혐오라는 것을 이용하여 제 몸집을 불려왔기 때.. 2018. 1. 15.
얀 후스의 기도 2018. 1. 13.
3년 전, "지금 팽목항입니다..." 3년 전, "지금 팽목항입니다..." Lee Jin 님이 새로운 사진 6장을 추가했습니다.2015년 1월 12일 / 페이스북 지금 팽목항입니다 텅빈 항구에 바람만 거셉니다 매달린 풍경들만 작은 소리로 울고 있습니다 몇몇 무리의 사람들이 돌아나가고 어떤 이는 나처럼 가없이 먹먹한 표정으로 먼 바다를 바.. 2018. 1. 12.
이건 철딱서니가 없는 거다 웃긴다~ 이건 뭐, 아직 철이 없는 거다! 온누리 하용조파에서 흔히 발견되는 우물 안 개굴 현상이다 ㅡ,ㅡ 그래서 함부로 하나님 찾고 함부로 하나님 체험 어쩌구 하는 게 아니다 어떤 자가 이런 글을 올렸다,, 비슷한 인생들의 답글이 주욱 달리고 역시 우물 안 개굴 세계를 금방 만들어낸다.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라고라?! 그 성령이 성서 내용대로 예수님의 영이라면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는, 이런 늬들을 당장에라도 반전 평화 정의와 생명운동에로 다시 말하면, 오늘 이 땅의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의 편에 서도록 적어도 그걸 작은 늬 일상에서 삶으로 실천하게 몰아세우신단다! 세 치 혓바닥 놀림에 간질거리는 귓구멍에 신파조 감성팔이가, 감히 성령의 강권이라고?! =))-( 예수님만 세상으로 떠밀어 내고 자신들은..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