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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298

소농 위한 ‘농산물가공법’ 절실, 아이고,, 6차산업 얘기가 언젠데ㅜ,ㅜ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42600/view 소농 위한 ‘농산물가공법’ 어디 없나 현행 식품위생법 지키려면 시설구비 등 부담 상당 미국 ‘소농식품법’ 참고할 만 소규모 농가만을 위한 농산물 가공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소농들이 현행법에 맞춰 농산물을 가 www.nongmin.com 소농 위한 ‘농산물가공법’ 어디 없나 현행 식품위생법 지키려면 시설구비 등 부담 상당 미국 ‘소농식품법’ 참고할 만 소규모 농가만을 위한 농산물 가공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소농들이 현행법에 맞춰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려면 비용 부담이 상당해 사실상 가공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식품위생법상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려는 자는 누구나 법이 규정한 .. 2021. 8. 3.
탄소중립 농업은 '스마트 정밀농업'이 답이다 https://m.nongmin.com/opinion/OPP/SWE/name/342505/view /농민신문 [이정환 칼럼] 팬데믹과 탄소중립, 그 거대한 변화 온실가스 줄이는 스마트정밀농업 완전한 경축순환농업 추진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상품과 서비스, 더 나아가 인력의 자유 이동을 이상으로 했던 믿음은 무너지고, 그 믿음에 근거한 세계무역기구(WTO)를 대체하는 새로운 규범과 질서가 불가피하게 됐다. 중략 이런 변화가 한국 농업에 어떤 위협과 기회가 될 것인지 가늠할 수 없는 가운데 탄소중립이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이미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유럽연합(EU)은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 2021. 8. 3.
옥수수 전쟁, 종자 전쟁,, 농업이 강대국들의 독점 산업으로 가는 이유? https://youtu.be/czr1cop4XYA https://youtu.be/RE-cB60xouQ https://youtu.be/YaOPmQTIg8k https://youtu.be/F0MQNxmKGkk 2021. 8. 1.
직거래, 믿음의 시장서 효율의 시장으로,,, 그런데 과연? 소농에 효율이라는 게 적용될 수 있을까 /농민신문 직거래, 믿음의 시장서 효율의 시장으로 ‘산지 직거래’라는 말은 매력적이다. 소비자에게는 더 신선한 식품을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의미로 통한다. 생산자에게는 유통에 드는 물류비와 수수료 등을 절감할 수 있어 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말로 다가간다. 신선한 먹거리를 싸게 사고 싶은 소비자의 욕망과 힘들게 생산한 농산물을 팔아 더 많은 이윤을 남기고 싶어 하는 생산자의 본능은 직거래 시장을 키웠다. 신선식품 산지 직거래 규모는 2015년 2조원대에서 올해 4조원으로 2배 성장했다. 물론 정부의 유통구조 개선 작업도 큰 역할을 했다. 1994년부터 네차례에 걸친 신선식품 유통구조 개선과 직거래 활성화 정책은 ‘직거래’를 시장 참여자 모두가 행복한 ‘절대선(善)’으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스타 농.. 2021. 7. 27.
농업소득, 30년 동안 연 1천만원,, 이후 농업의 명제는 무엇이 돼야 할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240168922687449&id=100000831501959 /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대표) 농가소득은 높아 질 수 있을까? 1. 은 1990년대 이후 우리 농업이 추구해온 일관된 방향이다. 거의 모든 농업 정책과 전문가, 단체들은 모두 이 명제를 주장한다. 1980년대 이전의 농업의 명제가 "배고픔을 해결하자"였던 것처럼. 그런데 성공했을까? 2. 우리 은 21% 정도라고 한다. 1978년 녹색혁명으로 배고픔의 시기는 지나갔지만 우리가 더 이상 배 곯을 걱정을 하지 않는 건 농산물이 수입되기 때문이다. 요즘은 유사시 그 수입라인이 위험할 수 있으니 식량자급률을 높이자고 이야기 한다. 식량자급률을 높이면 농가소득은 올.. 2021. 7. 27.
왜 다시 ‘전원일기’일까? https://m.nongmin.com/plan/PLN/FNL/341851/view / 농민신문 [이동필의 귀거래사] 왜 다시 ‘전원일기’인가? 종영 20년…농촌 배경 연속극 케이블TV서 절찬리 재방영 지역공동체적 삶 소중함 일깨워 선거철 지역개발 등 혁신 강조 농촌 살리려면 공동체 회복해야 종영된 지 20여년이 지난 연속극 가 케이블TV를 통해 절찬리에 재방영되고 있다. 중략 '전원일기'는 1980년 10월21일부터 22년 2개월간 양촌리라는 한적한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주간연속극이다. 중략 1980∼1990년대 우리 농촌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인문학적 보고서이자 온 국민이 함께 울고 웃던 추억의 휴먼드라마였다. 한때 시청률 60%를 자랑하던 는 세월이 변해 여건이.. 2021. 7. 21.
농촌교회 자활 자립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자가발전 선교는 멈추지 않는다! 아이고~ 드뎌 교회당 건축헌금, 마을선교 농촌교회 자활 자립 위한 협동조합 창업 등으로 늘어만 가던 대출금 중에 완전 상환 통보도 받고,, 와오, 그래도 한 6개월은 더 달려야 됨 -,-;;; 그리고는 재창업비용 마련해야지 농촌교회 자활자립 모델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완전 자가발전 선교다, 에고~ 얏호^^V 2021. 7. 14.
2021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5개 분야 17개 사항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41366/view /농민신문 [2021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위반 땐 직불금 깎여…한푼도 못 받을 수도 2021년 공익직불금 신청이 마무리되면서 준수사항 실천에 관심이 쏠린다. 공익직불제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향상을 위해 도입된 만큼 신청 농민들은 1)환경보호, 2)생태계 보전, 3)마을공동체 활성화, 4)먹거리 안전, 5)영농활동 준수 등 농업·농촌을 지키고 가꾸는 데 필요한 5개 분야 17개 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농작물 심거나 연 1회 경운해야=준수사항 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원이 현장 점검을 하는 항목은 9가지다. 이 중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는 토양을 농작물의 생산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관리하는 것이.. 2021. 7. 13.
‘협동과 연대’의 실천이 진정한 농촌형 사회적경제 해법이다, 그런데,,,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316 [권혁범의 마을정담] ‘협동과 연대’의 실천이 진정한 농촌형 사회적경제 해법 - 한국농어민신 [한국농어민신문] 얼마 전 ‘농촌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과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면단위 사례발표 의뢰가 왔다. 다수가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여민동락공동체가 협동조합 방식으로 구성 www.agrinet.co.kr / 한국농어민신문 ‘협동과 연대’의 실천이 진정한 농촌형 사회적경제 해법이다 자립은 외부지원을 통해서가 아니라 내부출자와 생산, 지역민들의 참여와 끈끈한 협력이 기반이 될 때 만들어지며 이 경제적 자립이 실천의 독립을 보장하고 향후 국가의 지원이 결합할 때 사회적경제는 꽃을 피운다. ㅣ 권혁범 여민.. 2021. 7. 12.
‘읍·면·동’이 아니라, 다시 ‘시·읍·면’이 돼야 한다,, 읍면의 주민자치권 회복 https://m.nongmin.com/opinion/OPP/SWE/TME/341250/view /농민신문 [시론] 읍·면·동은 틀렸다 읍·면, 도시지역 동과 같이 취급 자치의 역사 망각…개념 전환을 사무실에 ‘전국 읍(邑)·면(面) 경계지도’를 걸어놨다. 인터넷에서 읍·면 중심으로 표시돼 있는 지도를 찾아서 구입한 것이다. 이 지도에는 ‘동(洞)’은 나오지 않는다. 표시하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이다.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구’까지만 표시가 가능하다. 이 지도를 걸어놓은 다음 사무실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지도를 보면서 두가지를 이야기한다. 하나는 인구가 7만명이 채 되지 않는 강원 홍천군의 면적이 인구 1000만명의 서울시보다 3배 이상 넓다는 것이다. 서울시의 면.. 2021. 7. 9.
[책] 치유자 식물 /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 네덜란드 케어팜을 가다 치유자 식물(팸 몽고메리. 박준식 옮김. 샨티. 2015. 1만8000원)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212 / 한국농어민신문 식물 세계의 신비는 농사의 바탕 전희식/농부. 마음치유농장 대표 농부는 늘 식물의 신성성에 접속 인간 생존에 가장 근본적인 건 야생의 자연과 연결돼야 한다는 점 농사짓는 일은 먹거리 산업 종사자라고만 할 수 없고, 성직에 몸담은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농부가 곧 성직자라는 얘긴데 생뚱맞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 농업과 농민 처지를 생각하면 말이다. 이 책 을 읽다 보면 농작물을 다루는 농부는 식물의 신성성에 늘 접속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동물도 아니고 식물의 신성성.. 2021. 7. 8.
3농, 농업·농촌·농민은 존재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 https://m.nongmin.com/opinion/OPP/SWE/TME/341108/view /농민신문 [시론] 삼농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는 농정 농업·농촌의 주인으로 ‘농민’ 인정 스스로 미래 개척하도록 도와야 전략 이제 우리는 코로나19가 안겨준 교훈을 계기로 농업·농촌·농민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농업·농촌·농민은 존재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 농업에 성과지상주의를 적용해온 지금까지의 태도에서 벗어나자는 것이다. 농촌을 농촌답게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바르게 지키며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농민이 주인이 되는 농업·농촌을 만들어야 한다. 정치인도, 공무원도, 기업도 결코 농민 위에 군림하면 안 된다. 국민도 농지가 부의 축적을 .. 202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