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학연구소300 "흙의 날, 3월 11일" 1센티 쌓이는데 200년, 세계 토양의 30% 황폐화 https://m.nongmin.com/news/NEWS/ECO/FRM/336847/view / 농민신문 ‘흙의 날’ 릴레이 기고 ③·끝/ 흙의 시간 햇볕·이산화탄소 등 있어도 흙 없으면 작물 재배 힘들어 1㎝ 쌓이는 데 200년 걸려 세계 토양 30% 이미 황폐화 유기탄소 늘려 위기 극복을 2015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이 공개됐을 때 과학자들 사이에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할 수 있을까’라는 논쟁이 대륙을 가로지르며 격렬하게 이어졌다. 결론은 어땠을까? 감자가 자라기 위해서는 대기로부터 햇볕과 이산화탄소를, 흙으로부터 물과 양분을 흡수해야만 한다. 햇볕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고 이산화탄소는 생물의 호흡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물과 양분의 역할을 한 것은 맷 데이먼이 화장실.. 2021. 4. 20. 코로나19시대 치유농업이 답이다,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이런 얘기에 현혹되지 마라,, '글쎄, 소는 누가 키우는데?!' https://m.nongmin.com/opinion/OPP/SWE/PRO/336701/view 치유농업은 시대적 요구에 대한 응답 전략 ‘2020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이 느낀 가장 큰 불안 요인은 경제적 위험(14.9%)이나 범죄(13.2%)가 아니라 신종 질병(32.8%)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스트레스가 대다수 국민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이다. 그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역시 만성피로·두통·불안감·우울증 등 정신적·신체적으로 다양하다. 어떻게 하면 이같은 스트레스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가벼운 산책부터 취미생활 갖기, 온라인 소통 확대까지 온갖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치유농업이 좋은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치유농업은 농촌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 2021. 4. 16. 그린 바이오 기술, 차세대 녹색혁명? 농촌은 말살, 독일의 농촌 보전정책을 배우라 전문pdf 파일보기: http://www.lgeri.com/report/view.do?idx=19559 그린 바이오 기술 차세대 녹색혁명 예고 농업이 최근 각종 첨단 기술의 접목으로 미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종자와 작물 보호제 시장은 1,000억 달러를 상회하는 대형 시장일 뿐 아니라 식량의 수요 측면에서 성장성이 보장되는 매력적인 산업이다. 지난 20여년간 농화학 산업은 1세대 유전자변형 작물로 대변되는 그린 바이오 기술에 의해 종자와 작물보호제를 중심으로 Top-tier 기업들의 경쟁구도가 구축되었다. 최근 이들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형 인수합병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농화학 업계는 이미 새 판 짜기에 돌입해있다. 기존의 대형 기업들이 몸집 불리기를 통해 시장 점유율과 기술적 시너지를 높이고.. 2021. 4. 7. 텃밭 재배법, 수확량을 늘리고 해충 걱정 덜어주는 텃밭 농사 http://www.nongsaro.go.kr/portal/ps/psv/psvr/psvre/curationDtl.ps?menuId=PS03352&srchCurationNo=1652 수확량을 늘리고 해충 걱정 덜어주는 텃밭 재배법 이달의 농업기술 수확량을 늘리고 해충 걱정 덜어주는 텃밭 재배법의 정보 제공 www.nongsaro.go.kr 요즘 '농사로'를 모르는 농부는 없겠지요 2021. 4. 6. 소농직불금, 8가지 세부 조건 충족해야 지급한다 - 공익형직불 시행령 해설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98 /한국농어민신문 소농직불금, 8가지 세부 조건 충족해야 지급한다 - 공익형직불 시행령 해설 지급대상 농지의 합 0.5ha 이하 영농·농촌거주기간 3년 이상 개인 농외소득 2000만원 안돼야 환경보호·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 17개 준수사항 마련 준수사항 이행하지 않을 땐 기본직불금 총액의 10% 감액 문재인 정부가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표방하며 1순위 농정과제로 추진해 온 ‘공익형 직불제’가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난해 국회에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 예산부수법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하고, 관련 예산 2조4000억원이 올해 예산에 반영되면서 제도 시행을 위한 법.. 2021. 4. 5. 양봉 농가 등록제와 현실 https://m.nongmin.com/news/NEWS/ECO/COW/335695/view “양봉농가 이동하며 꿀 채취… 소유 토지 없는 경우 대다수” 양봉농가가 벌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 협회, 등록기준 현실화 촉구 임차 때 계약서 요구도 어려워 한국양봉협회가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봉산업육성법)’상 양봉농가 등록기준을 실정에 맞게 바꿔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양봉산업육성법에 따르면 양봉농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양봉업 등록을 해야 한다. 양봉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인데 등록기준이 까다로워 오히려 농가에 부담만 지우고 있다는 게 양봉업계 주장이다. 현재 등록을 하지 않고 꿀벌 또는 양봉산물을 생산·판매할 경우 3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당초 지난해 11월30일까지를 .. 2021. 3. 29. 사회적 농업, 네덜란드도 20년 걸렸다 https://m.nongmin.com/opinion/OPP/SNE/CJE/335591/view /농민신문 선진국도 이같은 성과를 단기간에 낸 건 아니다. 네덜란드만 해도 사회적 농업이 국가 보건복지제도와 결합하기까지 20년 이상 걸렸다. [취재수첩] 사회적농업 확대, 농식품부만의 일 아니다 현장에서 본 사회적 농업의 가치는 작지 않았다. 지난해 말 전북 완주의 한 사회적 농장을 방문했을 때 양손에 양파 모종과 호미를 쥔 치매 어르신들의 얼굴엔 웃음기가 가득했다. “안에서 그림이나 그리다가 밖에 나오니 좋네” 하는 소리가 농장 여기저기서 났다. 최근 함께하는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농업이 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서를 냈는데, 사회적 농장을 직접 본 덕분에 쉽게 수긍이 갔다. 당시.. 2021. 3. 27. 농진청 ‘토양·기상·병해충 빅데이터’ 공개한다 https://m.nongmin.com/news/NEWS/ECO/FRM/335570/view / 농민신문 농진청 ‘토양·기상·병해충 빅데이터’ 공개한다 디지털농업 촉진 기본계획 발표 16개 분야 정보 민간에 개방 스마트팜·정밀농업 활성 기대 작물생육 측정시스템도 개발 농촌진흥청이 그동안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농진청이 운영하고 있는 토양·기상·병해충 등 16개 정보시스템 데이터를 민간이 이용하기 쉽게 전면 개방하겠다는 것이다. 농진청은 23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디지털농업 촉진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미래농업으로 불리는 스마트팜 등의 ‘정밀농업’ 분야에선 데이터 수집과 이를 이용하는 기술이 핵심이 된다. 하지만 국내의 농업 생산 데이터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2021. 3. 27. 사이비 언론, 여기서도 기레기짓,, 도 넘은 식물공장 예찬? 손 대지 마라, 무조건 망한다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3655 주류(사이비)언론의 ‘선 넘은’ 식물공장 예찬 [한국농정신문 / 강선일 기자]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식물공장 앞에 진열된 식물공장 재배 채소. 주류언론의 식물공장 예찬이 선을 넘었다. 지난 13일 조선일보엔 이란 기사가 실렸다. 해당 기사는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가 세운 경기도 평택시의 식물공장을 다룬다.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속에서 “계절이나 기후에 관계없이 1년 365일 싱싱한 채소를 길러낸다”면서 “동일한 면적의 노지보다 40배 이상 생산량이 많다”는 내용의 강조를 통해, 이 기사는 식물공장을 “상상 속에 미래의 농사짓는 모습이 딱 이랬던 거 같다”고 찬양한다. 조선일보만이 식물공장.. 2021. 3. 26. 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2020∼2024), 의외로 농촌문제 해결은 농민 삶의 질 향상에 있지 않다 의외로 농촌문제 해결은 농민 삶의 질 향상에 있지 않다 그건 그냥 보기 좋은 떡 사탕발림, 농촌문제 해결의지 같은 건 아예 없다는 말일뿐 방향이 이미 엇나가 있는 거다 그것은 오히려 농업농촌의 개념 자체에 대한 전적인 전환이 있어야 한다 ===== 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2020∼2024)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7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 의결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2020∼2024년, 범정부적 4대 전략 183개 과제에 총 51조원 투·융자 정부는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이하 ’삶의 질 .. 2021. 3. 21. 청년농 감소는 당연한 일,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되는데 우리나라 농촌농업 문제가 워낙 얼키고 설켜서리ㅡ,ㅡ https://m.nongmin.com/opinion/OPP/SWE/YD/335062/view / 농민신문 청년농 범주 어디까지인가 세계적으로 농업 선진국은 청년농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 수가 실질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미국은 청년농(35세 미만)이 2007년 5.4%에서 2017년 6%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일본도 마찬가지로 청년농(40세 미만)이 2010년 4.6%에서 2018년 5%로 증가했다. 유럽도 이와 비슷한 양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 추세가 일관되지 않고 등락이 심하며 최근엔 감소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청년농수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감소하다 2010년 이후로 증가했다. 그러다 2014년까지 다시 감소 추세를 보인다. 청년농 육성 등.. 2021. 3. 18. 공익직불금, ‘농지임대차계약서’ 못 쓴 소농들은 여기서도 소외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517 / 한국농어민신문 ‘농지임대차계약서’ 못 쓴 소농들은 어쩌나 올해부터 공익직불금 신청시 임차농 ‘임대차계약서’ 의무화 지난해 8만명 넘게 제출 못해 상당수 소농 수급 탈락 우려 2021년도 공익직불금 신청이 4월1일부터 5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임차농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제출을 의무화, 적지 않은 수의 소농들이 직불금 수급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신청 당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지 못한 농가 수는 최소 8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직불금 신청을 앞두고 지자체·농협 등과 함께 ‘공익직불금 올바로 신청하기’.. 2021. 3. 1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