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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런 거, 안 믿는다]주기철의 목사론? https://koreanchristianity.tistory.com/m/167 구구절절 옳은 거 같지만 실은 이런 목사론 이러한 목사 신격화론이 한국교회를 이리도 망쳐 버렸다 목사는 그냥 주님의 종놈! 어렸을 적, 씨족 마을 동네 머슴은 그냥 한 손으로 반말로 불러 쓰곤 했다 그리고, 목사는 감히 양을 치는 자인가 그러면 교.. 2019. 2. 1.
진실에는 반드시 희생이 필요하다 "진실 밝히려면 희생 필요" '사법농단' 알린 이탄희 판사 사직.. 법원행정처 부당지시 거부.. "행정처, 법관사회 가치·양식 배신" https://news.v.daum.net/v/20190129174442282 사직 이유에 대해서는 "좋은 선택을 한 뒤에는 다시 그 선택을 지켜내는 길고 고단한 과정이 뒤따.. 2019. 1. 29.
비전없는 농촌에 왜 사냐고 햇수로 19년차, 이건 무지 부끄러운 거다, 거의 한 번도 면소재지 지역교회로서의 역할을 해 본 적이 없이, 지탄만 받던 교회, 토질이랑 종자부터 바꿔내다가 배터리는 방전되고, 더구나 농촌증발의 시대를 맞고 말았다, 처음 왔을 때 딱 2년만 있다 떠나지 못하면 난 아마 여기서 순교?하겠구나고 감이 왔던 게 맞는 거였다, 어떤 지인들은 그런다, 왜 그 비전없는 시골에 파묻혀 사냐고, 하, 그 비전이란 게 대체 뭐지? 웃으며, 도시에 사는 중생들도 좀 돌아봐 달라?던 벗들도 있었다, 견디다 못해 대도시로 나가는 몇몇 분들은 머릴 흔들며 다들 그랬다, 차라리, 딴 데로 가시라고, 외부에서 만나는 분들은 그랬다, 그 반의 반만 해도 웬만한 교회 뒤집어질 거라고(좋은 의미로), 사정을 아는 누가 묻는다, 그 동안.. 2019. 1. 29.
내세 타계적이면서 지나치도록 세속의 복을 추구하는 무속기독교 현상 농촌 자체가 아예 사라져가는 시대 그래도 거기 몇 명의 교인이나마 있다면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부양할 가족까지 짊어 지고서 거기 그 자리 지켜내는 것이 부르심의 은총을 입은 목사의 도리 나도 한 때는, 교회 빚 감당 안 돼서 목사가 그냥 노인 교인들한테만 맡겨 둘 수 없다고, 노회 시찰회 동료 목사들 몰래 야간 택시운전하러 다니는 걸 나도 한 때는, 의아스러워했었지 ㅡ,ㅡ 한심하게도 정말이지 아직도 다 알 수 없는 이눔의 기독교 영지주의적 이원론? 기이하고 기묘한 한국의 내세 타계적이면서 지나치도록 현세의 복을 추구하는 기괴스런 종교 현상, 그것은 필경 저 무속적 이원론이렷다! 2019. 1. 26.
오늘날 농어촌 목사들의 도리?! https://m.facebook.com/groups/825721414195856?view=permalink&id=1722945467806775 농촌 자체가 아예 사라져가는 시대 그래도 거기 몇 명의 교인이나마 있다면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부양할 가족까지 짊어 지고서 거기 그 자리 지켜내는 것이 부르심의 은총을 입은 목사의 도리 나도 한 때는, 교회 빚 감당 안 돼서 목사가 그냥 노인 교인들한테만 맡겨 둘 수 없다고, 노회 시찰회 동료 목사들 몰래 야간 택시 운전하러 다니는 걸 나도 한 때는, 의아스러워했었지 ㅡ,ㅡ 한심하게 정말이지 아직도 다 알 수 없는 이눔의 기독교 영지주의적 이원론? 기이하고 기묘한 한국의 내세 타계적이면서 지나치도록 현세의 복을 추구하는 기괴스런 종교 현상, 그것은 필경 저.. 2019. 1. 26.
양승태·안태근 구속, 그리스도교에 던지는 함의 http://veritas.kr/articles/32760/20190124/%EB%89%B4%EC%8A%A4-%EB%92%A4%EB%81%9D-%EC%96%91%EC%8A%B9%ED%83%9C%C2%B7%EC%95%88%ED%83%9C%EA%B7%BC-%EA%B5%AC%EC%86%8D-%EA%B7%B8%EB%A6%AC%EC%8A%A4%EB%8F%84%EA%B5%90%EC%97%90-%EB%8D%98%EC%A7%80%EB%8A%94-%ED%95%A8%EC%9D%98.htm#_enliple 그래도 기독교 언론에서 이런 기사가 보이는구나, ㅡ,ㅡa 2019. 1. 26.
[諫諍·封駁] 그만들 좀 하시지? 제발?! [ 간쟁(諫諍)과 봉박(封駁) ] - 노회 홈페이지 게시 제목 : 그만들 좀 하시지? 제발?! 충남노회 대회에서 새로운 담임목사 청빙 허락 결의을 받았다. 사정 상 누락된 교회 직인을 청빙 서류에 첨부하라는 단서를 붙인 것은 남산교회 당회와 임시당회장이 절차에 따라 해명을 한 그 사정을 노회에서 충분히 이해하였다는 것 아닌가? 그리고 그 단순한 단서 조건 하나를 이행하는 건, 남산교회나 더구나 새로 부임한 담임목사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당회에서 절차대로 공식 요청한 임시당회장을 파견해 줘야하는 노회(폐회 중에는 임원회)에 우선 책임이 있는 것을 모르는가? 이전에는 총회 헌법에 분명히 명시된 조항 곧 ‘당회가 요청해야 임시당회장을 파견할 수 있다’를 무시하고, 남산교회 당회의 요청이 없었는데도 노회 임원.. 2019. 1. 26.
망국 고질병, 대기업 사내유보금 883조 원 “국내 30대 그룹 사내유보금 약 883조, 전년 대비 75조 증가” http://m.khan.co.kr/amp/view.html?art_id=201804231440001&sec_id=940100&artid=201804231440001&code=940100&__twitter_impression=true 경향신문 국내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 총액이 883조원에 육박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75조원.. 2019. 1. 26.
교회를 돕는 노회로 발전하기 01 교회를 망치는 노회가 아니라, 교회를 도와 세우는 노회로 발전하기 (노회 홈피에 게시) 관련하여 나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현재, 노회 폐회중 임원회는 대회의 거의 모든 직무를 노회원들로부터 위임 받는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막중한 직무들에 대한 보고를 노회원들은 다음 대회에서나 보고를 받아야 하고, 또 제대로 그 보고들을 논의 검토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또한 임원회 구성이,, 시찰 또는 동문 특히 ㅇㅇ회와 ㅇㅇ회 등에 안배, 일종의 탕평이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노회가분립되기 전,, 수년 간의 갈등과 경쟁들을 조절하며 온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러다 보니 때때로 그 막중한 임원회의 직무들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임원 한둘이 일종의 발목잡기?같은 식으로 임원회의 .. 2019. 1. 16.
[諫諍·封駁] 교회를 망치는 노회라니!? 1, 2 [ 간쟁(諫諍)과 봉박(封駁) ] - 노회 홈페이지 게시 제목 : 지교회를 망치는 노회라니?! -1 남산교회 장로들이 노회를 통하여 총회에 질의한, 관련 총회 헌법위의 해석이 통보되었다. 사실 이건 총회에 헌법해석을 의뢰할만한 건도 아니었다. 그만큼 우리 총회 헌법에, 더할 나위없이 명백하게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총회 헌법위를 이따위로 노회 정치 놀음에 이용하다니. 이로써 노회가 폐회된 후에 노회 임원회에서 임시 당회장을 직권 파송한 일 자체가 원천무효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이에 대한 분명하고도 시급한 정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첫째, 이 건은 너무도 당연한 헌법 해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헌법 규정을, 제대로 읽지 못하였거나 또는 유리하게 적용하기 위하여 명명백백한 관련 법 조항의 .. 2019. 1. 15.
[우리는 그런 거, 안 믿는다]기독교의 아전인수격 일반화의 오류 하나님 조차도 자기 위안의 수단으로 삼는 패기 만만한 기독교가 좋아라 할 이야기? 하지만 그건 아전인수격 일반화의 오류 기독교도들이 그렇게도 바라마지 않는 기도 응답,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은 결코 일반적인 현상이 아니다 엔트로피 증가를 거스르려면 최대 수백 수천 배.. 2019. 1. 15.
스티븐 호킹, 기독교를 제대로 멕이다!? 스티븐 호킹, 기독교를 제대로 멕이다!? 아무 생각도 사고도 사유도 철학도 없이 하나님 타령하는 기독교, 당대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다시 마지막으로 제대로 멕여주고 떠나다 으이그 201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