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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과 순교자들이 우리의 증인들인 이유 사도들과 순교자들이 우리의 증인들인 이유 "참사 진실 밝혀달라"…'세월호 의인' 국회 앞 자해 기사입력 2019.05.03. 오전 11:16 http://naver.me/Fg81qM4H 박동수 씨의 휴대폰에 있는, ‘아저씨 좀 기다려 주세요’라며 창문을 두드리는 모습, 그날의 영상이 하나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 “본인이 .. 2019. 5. 3.
일몰목회 단상 우리 마을 해변, 그 많던 맛조개가 사라진지 오래다. 그렇게 말렸건만 도시 사람들, 맛조개 잡는다고 천일염이 아닌 맛소금을 갯벌에 마구 뿌려 댔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건 왕초보들이나 쓰는 방법. 맛조개를 잡는 진짜 달인이셨던, 금년 여든일곱의 우리 권산님은 그냥 우산살 같은 가느.. 2019. 5. 1.
좌파는 무슨!? 문 정부는 보수, 자한당? 매국 파국적 전체주의(좀 제대로 알자) 펌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450118811678551&id=100000413693838 요즘 자한당 사람들이 좌파독재를 주장합니다. 기가 찰 일이지요. 자칭 우파, 보수라고 하는 이들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2년 전 오늘 저는 그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 [대한민국 가짜 보수의 실체, 함부로 보수란 .. 2019. 5. 1.
한국교회, 잃어버린 20년? 남은 시간 20년! 옥성득 교수의 한국 기독교 역사 주제/통계 한국교회 잃어버린 20년 2018년 한국 개신교회 분석 2018. 5. 23 옥성득 1. 감리교회 교세 100만 명으로 추락 얼마 전 (2018년 5월) 감리교회 교세가 발표되어 약간의 충격을 주었다. 한 때 150만까지 갔으나 이제 100만 명이다. 올해(2018년) 말 예상치는 내.. 2019. 4. 30.
[한마음 칼럼] "그렇게 작은 교회에서도?!" 그렇게 쬐끄만 교회에서?! 197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 인구집중 현상으로 도시교회들은 농촌교회에서 대거 이전하는 엄청난 교인들로 인해 넘치는 헌금을 주체할 수 없었다. 그 많은 교인을 한자리에 전부 모을 수 있는 대형 교회당, 수양관, 공원묘원, 마침내 해외 선교라는 자랑거리들로 양껏 부풀었었는데, 지금도 그 호황기의 거품을 잊지 못하고 이미 꺼져버린 모닥불의 차가운 재 위를 퍼덕이는 부나방처럼 애를 쓰고 있다. 충남노회가 태안, 서산, 당진, 아산, 예산, 홍성, 보령, 서천, 부여, 청양 지역의 193개 교회의 연합체였던 3년 전, 우리 교회 선임 장로이신 한ㅇㅇ 장로님은 그 교회들의 여전도회 연합체인 ‘충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었다. 사실 이 자리가 얼마나 많은 교회와 후보들이 .. 2019. 4. 27.
진실은 기어코 언젠가는 이기도록 해야 하는 것 나는 그 양심과 진실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잠시라도 내려 놓으라 했습니다 셔츠가 찢기고 주먹 돌에 협박을 당하면서도 굽힐 줄 모르도록 퍼렇게 서있던 양심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에게 차선을 택하자 했습니다 진실에 눈귀 막은 그까짓 위협들에 말입니다 본래 진실에 .. 2019. 4. 23.
[한마음 칼럼] "끝까지 의리를 지켜보려고" 끝까지 의리를 지켜보려 일전에 전국 농어촌목회자협의회 총회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일 교수님은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에 대한 특강을 하면서 나를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의 전형이다.” 하지만 나는 그저 성서가 말씀하시는 교회를 끝내 이루어 보자는 것이고 내가 처하여 있는 이 농어촌 지역 선교에 대한 끊임없는 대안 찾기를 해 가고 있는 것뿐이다. 지난여름 어느 날 교수님은 신학대학원에서 수학 중인 목사후보생들을 데리고 방문하셨는데 나는 학생들에게 수수께끼를 하나 내 보았다. “시골 농가 대문 앞에는 대개 초라한 빈 의자가 하나씩 놓여있지요. 그게 뭔지 아나요?” 그것은, 어린 것들을 키우며 웃고 울던 좁은 집이 어느새 휑하니 넓어지고, 평균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할아버지를 대부분.. 2019. 4. 21.
시몬의 고백 시몬의 고백 시몬(키레네 사람)의 고백 - 박우곤 알렉시우스 - 왜 내가 십자가를 져야 하는지 왜 내가 당신 뒤를 따라가는지 억울한 마음 분노한 마음 뿐입니다 왜 내가 당신 함께 가야하는지 왜 내가 손가락질 당하는지 괴로운 마음 성난 마음 뿐입니다 힘겹게 내딛는 걸음 걸음 고통 속에 내뱉는 신음소리 넘어져도 일어서는 모습 속에 나 조금씩 알게 되었네 내가 지고 가는 고통의 십자가는 당신이 질 수 있지만 주가 지고 가는 희생의 십자가는 내가 질 수 없음을 나를 위해 그 길을 가셨음을 나 대신 십자가를 지셨음을~ 2019. 4. 17.
십자가 묵상도 행사에 그치지 않기를 In harm's way 그 분 하나님 아버지의 눈물 The Cross In Christ Alone The Passion of Christ Jesus Loves Me The Greatest Story Jesus - God With Us He is Alive! The story of the Prodigal Son The Greatest Story: Bible Introduction - The Word Became Flesh Sand Story by Joe Castillo: A Baby Changes Everything 2019. 4. 17.
VIA DOLOROSA VIA DOLOROSA VIA DOLOROSA(십자가의 길) 작사 : Billy Sprague / 작곡 : Niles Borop / 노래: Sandi Patti -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The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wore a crown of thorns upon His .. 2019. 4. 17.
[한마음 칼럼] "어떻게든 인간敎 벗어나기" 어떻든 인간敎 벗어나기 우리는 벌써 지난 5년 동안 준비를 거듭하여 실로 온전히 ‘목숨 한 번 드려보는’ 그런 예배를 회복해보자고 진력해 왔다. 그것은 우리 개혁주의 교회 본연의 예배인 ‘말씀과 성만찬‘이 있는 예배이다. 그런데 우리 마을에는 몽산포와 달산포 해수욕장이 있어서 주일이면 교회당을 찾아오는 피서객 교인들과 본의 아닌 마찰이 일어난다. 그중 열의 한 명 정도는 ‘정말이지 오랜만에 예배다운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통해서 다시 예수님을 만났다’고 인사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예배 시작 전부터 그리고 설교 시간에 벌써 자세와 태도가 여실히 다르다. 하지만 그렇게 방문하는 대부분의 교인들은 거의가 그와는 정반대의 태도를 보인다. 우선 그들에게서는 30분 일찍 시작하는 우리의 주일예배에 .. 2019. 4. 13.
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 2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 교통도 좋고 거의 매일 교육이 있는 인천교육장에서~ 역시 교통안전교육은 한 번씩 받아야~ 사고 동영상을 3시간 시청했더니 정신이 번쩍 나네요 [태안귀농귀촌신문] 창간에 이어 곧 [태안 시니어목공연구소]를 개소합니다 우선 ..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