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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야훼님은 역사의 하느님이다! 이념이나 정치적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5,18 광주민주항쟁의 증언 이런 게시물들을 교회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 무슨 이념이나 정치적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성서의 야훼님은 역사의 하느님이시다! 2019. 3. 15.
실로 기이혀~ 대부분 독실하다는 것들이 더해 실로 기이혀~ 독실하다는 종교인들이나 직업 종교인들이 더해 뻔뻔하게 말 바꾸기! 무슨 이유일까? 위 그림들은 이 언급과 아마 거의 상관없음? ㅡ,ㅡ But! 아래 그림은 내용과 무지 상관이 있음!!! =):( 2019. 3. 13.
문목2가 소천 되셨다 문목1 문익환 목사님의 아우 문동환 목사님 ,,,,,그런 교회 아닌 투기 회사는 교회 간판 떼고 '믿음투기회사'라고 해야, 하긴 어디는 솔직이 이룸교회라고 커다란 간아늘 건 데도 있더만, 좀 봐준다면, 믿음교 기도교라고 솔직해지는 게, 그러면 사업이 안 된다? 그러니 이건 1백 프.. 2019. 3. 10.
물론 새로운 먹잇감을 찾는 투자자의 소리겠지만, “내가 남북정상 이라면 일단 38선으로가 국경 개방 하겠다” 짐 로저스, “왜 한국은 스스로의 운명을 선택하지 않는가?” 2019-03-07 “내가 남북정상 이라면 일단 38선으로 가겠다. 그리고 국경을 열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게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할 일에 대해 로저스 회장은 .. 2019. 3. 10.
한국기독공보 칼럼 1 목양 칼럼 : “목사의 언어 이웃의 언어” 선교사가 가장 먼저 현지 언어를 배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농촌목회 30년을 넘긴 지금에야 농촌 어르신들의 말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절실해졌다. 나는 그동안 욥의 친구들처럼 목사만의 언어로 독백을 한 것이니 말이다. 지난 2012년 이른 봄, 오랫동안 벼르던 일을 저질러 버렸다. 교회 인근 2600㎡(800여 평)의 밭을 임대해 옥수수 농사를 시작했는데, 더 이상 마을 분들이 살고 있는 현실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지 않기로 작심한 것이었다. 반신반의하던 어르신들은 힘든 농사일로 볕에 그을려가며 점점 ‘목사 때’를 벗는 나를 매 주일 확인했고, 나는 그 해가 다 가기 전에 설교 시간에 더 이상 졸지 않고 경청하는 어르신들을 보게 .. 2019. 3. 9.
양승태 장로님, 재판이 굽어지면 나라가 망한다 양승태 재판개입 거부하고.. 판결 지켜낸 소신 판사들 정재호 입력 2019.02.19. 04:44 수정 2019.02.19. 07:38 댓글 217 원세훈 전 국정원장 파기환송심 통진당 시의원 퇴직 취소 소송 등 재판장에 저항 법원 자존심 살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법원의 모습. 연합뉴스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법원의 모습.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법원행정처를 동원해 개입했던 재판은 대체로 양 전 대법원장의 의중을 반영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100%는 아니었다. 양 전 대법원장 공소사실 등에 따르면 양 전 대법원장의 부당한 지시와 개입을 거부하고 소신을 지킨 재판부가 없지 않았다. 특히 일부 배석판사들은 양승태 사법부의 지시에 굴복하는 재판장을 비판하고 재판 개입을 막아냄.. 2019. 2. 19.
이게, 딱 개독 수준인 이유? http://tv.kakao.com/v/395769877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 씨가 오늘(18일) 또다시 같은 망언을 되풀이하며, 한발 더 나갔습니다. 여야 국회의원들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지씨와 태극기 부대의 주장은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면, 자신들을 왜 처벌하지 못하나', 자신들을 옳다,.. 2019. 2. 18.
사람들은 아직도 나에게 무엇이든 더 해보라고 한다 우리가 몰랐던 호구의 재발견, 베푸는 사람과 성공하는 방법 - https://1boon.daum.net/solutionmaker16/gangyeonnam120 사람들은 아직도 나에게 무엇이든 더 해 보라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 소진되는지 번아웃될 수 있는지 전혀 모르는 이들이다 아마 그들은 아직 한 번도 자신이 정.. 2019. 2. 18.
[우린 그런 거, 안 믿는다] 목사가 곧 사도란다 [우린 그런 거, 안 믿는다] 하! 목사가 곧 사도란다 교회의 4대 속성은 325년 니캐아신조에서 처음 고백했다 "우리는 또한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 사도인, 교회가 아니다 사도적,인 교회다 곧 사도성, 사도적 속성을 가지고 있는 교회라는 .. 2019. 2. 14.
고 주ㅇㅇ 장로님~ 그리고 에리히 프롬, 위르겐 몰트만,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에 대해서ㅜ,ㅜ 이번 설 연휴, 우리는 많은 세월은 아니었지만 주님의 한 형제로서 우리와 함께 해 주셨던 분을,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몹시 아쉬워하면서 환송해야 했습니다. 지난 추석 이후 건강이 조금 회복되셨을 때, 바닷가 솔숲을 걸으며 기독교의 희망에 대하여 곧 를 그냥 내가 붙잡고 사는 이야기로 나누어 드렸었습니다. (아래 사진 ㅜ,ㅜ) (갈 5,5-6)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기독교의 희망은 피안으로의 도피를 위한 자가당착의 신화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심화 강화시켜 주기에 의미 있다. 내세에 대한 희망이 오늘을 아름답고 용기있게 하듯. 첫째, 에리히 프롬의 호모 에스페란스, .. 2019. 2. 8.
끝까지 남아 있기 농촌 자체가 아예 사라져가는 시대 그래도 거기 몇 명의 교인이나마 있다면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부양할 가족까지 짊어 지고서 거기 그 자리 지켜내는 것이 부르심의 은총을 입은 목사의 도리 나도 한 때는, 교회 빚 감당 안 돼서 목사가 그냥 노인 교인들한테만 맡겨 둘 수 없다고, 노회 시찰회 동료 목사들 몰래 야간 택시운전하러 다니는 걸 나도 한 때는, 의아스러워했었지 ㅡ,ㅡ 한심하게도 정말이지 아직도 다 알 수 없는 이눔의 기독교 영지주의적 이원론? 기이하고 기묘한 한국의 내세 타계적이면서 지나치도록 현세의 복을 추구하는 기괴스런 종교 현상, 그것은 필경 저 무속적 이원론이렷다! 2019. 2. 5.
서울 병원 심방 사실 목회는 운전이다, 도시에서 목회는 거의 택시운전이었는데,(실제로 네비도 없이 설 시내 골목을 누빌 때 심방 동행하는 권사님들이 그랬었다, 택시 탄 거 같아요~ㅋ,ㅋa) 그런데 농촌에서 목회는 장거리 여객운전이다, 수원엘 다녀왔다, 우리 마을에 귀촌하셔서 벌써 수 년째 우리와 .. 201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