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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가 꼭 주시해야 할 것,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러면서 우리가 꼭 주시해야 할 것, 4차 산업혁명 시대 유엔의 2015미래 보고서는 2035년이 '인간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해야 하는 인류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 하였다, 우리가 여전히 생존해 있을 때이다, 예수 복음은 그때도 과연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일까, 아니, .. 2017. 3. 18.
우리 안보의 가장 큰 적 '불확실성'과 차기 정부의 과제 우리 안보의 가장 큰 적 '불확실성'과 차기 정부의 과제 주변 강대국들과의 국제정세와 맞물린 오늘의 국가적 상황이, 대한제국 직전 망국의 시기로 치닫고 있다는 위기감이 예사롭지 않다. 이런 특수한 상황에 있는 우리에게는 모든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여서 주변 국제정세의 주도권을 .. 2017. 3. 18.
삼성동 통곡의 벽, 현대판 신종 쿠마리,,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삼성동 통곡의 벽, 현대판 신종 쿠마리,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이런 개독, 이미 오래 전에 탄핵 그래, 그 자'들'에게도 그 양심이란 게 있다면 반드시 '그 양심의 소리'란 거를 낼 수 있길 제발 빈다. 아니 정신이란 게 있다면~ 아침마다 '올림 머리' 비용, 월 1천만 원 http://v.media.daum.net/v/20170317112132859?f=m 이건 현대판 신종 쿠마리이다,,,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2017. 3. 16.
무종교 가정에서 자란 아이, 더 도덕적? 종교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더 도덕적으로 자란다? 13일 영국 인디팬던트는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종교를 가지는 것이 정서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며 최근 관련 연구 동향을 전했다.  먼저 미국의 심리학자 필 주커멘에 따르면 '세속적'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오히려 견고한 도덕성을 지닌다. 주커멘은 "종교가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신만의 도덕적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된다"며 "특히 이성적 사고, 독립성, 그리고 무엇보다 '감정 이입(empathy)' 능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 이런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에 가서도 적응을 훨씬 잘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잘 받아들일 줄 알며, 인종차별주의적 행동도 덜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 시카고 대학의 연구도 주커멘의 연구와 비.. 2017. 3. 15.
[封駁/諫諍] 이중직 목회자? 누가 벼랑으로 모는가! [封駁/諫諍] 2014.12.12014 / 이중직 목회자, 누가 벼랑으로 모는가!한국교회의 목회자라면 누구든 전통적인 목회를 통해 한 번쯤은 큰 교회를 이끌 꿈을 키워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목회 활동으로 교회 부흥은커녕 가족의 생계마저 어려운 형편에 몰리면, 엄청난 정신적 압박과 함께 목회자의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개척한 교회가 희망만큼 되지 않거나 기존의 교회라도 더는 교인 수를 늘리기 어렵게 한국교회가 자초한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교회 밖의 생업 현장에 뛰어들지 않을 수 없게 된 그들은 모두 이렇게 심경을 토로하게 된다. “전통적 목회를 포기해야 한다는 현실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목회자 수는 포화상태이고 임지는 줄어들고 있다. 더구나 급격한 .. 2017. 3. 11.
대통령 파면의 두 가지 의의! 대통령 파면 결정의 두 가지 의의! 그렇게 박근혜 씨는 스스로 자괴감이 든다고 자인할 정도로 '깜'도 아니었던 대통령직에서 드디어 파면 되었다. 그로 인하여 박 씨 자신도 자기에게 걸 맞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었으니 참으로 잘된 일이고(범법행위들은 그 정당한 대가를 받는 .. 2017. 3. 10.
[천 년의 미소] 숫타니파타 & 법구경 저 혼자 고고하다 목 아프도록 주장하여, 저 혼자 통쾌함을 느끼는 건 좋지만그럼으로써 복음을 공포하는 길을 처음부터 막아버린다는 사실을 모른다면우매함을 떠나 이는 복음의 길을 가로막는 악행이 아닐 수 없다.지나가는 일화 두 토막!어떤 분이 '조상 제사'에 대해서 성토를 하였다."그건 귀신에게 제사하는 거고, 그렇게 귀신을 불러들여 역사하게 하면 안 됩니다!"그래서 나는 이렇게 그냥 쉬운 말로 대답했다."아! 성서의 귀신이 그 '전설의 고향'의 그 귀신이고, 그게 그렇게 대단하다 믿나요? 난 그런 거, 전~혀 안 믿습니다만... 차라리 인간 내면의 악마성이 대단하단 걸 더 믿지요~" ㅡ,ㅡa원래 기독교의 세계관은 '이원론'이 아니다. 더구나 선악의 투쟁이 아니다. 그건 다름 아닌 또 하나의 고대 종교사상인.. 2017. 3. 1.
만군의 주 여호와? 마라나 타? 그리고 부활?! 만군의 주 여호와? 마라나 타? 세월호 그리고 부활?!제57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의 다큐멘터리, "화씨 911(Fahrenheit 911)"의 일부분을 캡쳐한 그림들이다. 도리어 기독교가 적으로 삼길 주저 않는 무슬림... 그 어머니의 울부짖음을 보자. (무슬림에 대한 한국 근본주의 기독교도들의 존경할 만큼 단순무구한 대처와 숭미주의에 입각한 놀라운 증오심에 대해서는 다음에~) 우리 야하웨-예슈아교의 3대 핵심;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여, 우리의 원수를 갚아주소서!" "마란아 타(מרנא תא)! 주여 오소서!" 그리고, 저 "부활의 희망!" ...등이 있는 그 결정적인 자리가 바로 여기이다. 저 평범한 일상의 사람들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살육한 자.. 2017. 2. 25.
엔도 슈사쿠의 "침묵" 인간은 이렇게도 슬픈 데주여, 바다가 너무나 파랗습니다. 人間が こんなに 哀しいのに主よ, 海があまりに 碧いのです. 2017. 2. 21.
교회? 협동조합? 공동 사업의 필요?! 교회? 협동조합? 공동 사업의 필요?! 교회에서 협동조합? 요즘 신학적인 접근도 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복잡한 거 생각하지 않는다. 그럴만큼 여유도 없다. 그저 발등에 이미 떨어진 불을 어찌할 거냐는 생각 뿐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은퇴자의 30%가 5년 안에 빈곤층으로 추락".. 2017. 2. 15.
[諫諍·封駁] 선교적 교회, '바울파' 목사들 [封駁/諫諍] 2017.02.11013 / 선교적 교회, 바울파 목사들한 SNS에 작지만 매우 고무적인 어느 모임의 공지가 떴다. 이다. 선교적 교회론 10년째, 교회 변혁을 꿈꾸며 ‘기존 틀을 깨고 과감한 선교적 시도를 하는 혁신형 미션얼 모험가들의 창의적인 모임’이라고 했다. 여기 ‘미션얼(missional)’은 ‘파견/파송’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세상으로 파견을 받았다’는 소명을 실천하는 선교적 교회론이다. (장신대 한국일 교수의 강의와 책, 글들을 공부 바람) 당연히 이는 새로운 어떤 것이 결코 아니다. 역시 ‘그 본래의 것’이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목회적 소명은 단순히 어떤 한 교회를 돌보고 부흥시켜야 한다는 교회 내적 사역이었다. 그러나 모든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서는.. 2017. 2. 11.
키에르케고르에 기대어 교회를 다시 읽는다 싸구려 골동품 교회에서 들러리 서는 하느님 /가톨릭 일꾼 기사승인 2016.10.31 - 키에르케고르에 기대어 교회를 다시 읽는다 예수가 부랑자였고, 떠돌이였다는 사실을 그리스도인들은 너무도 쉽게 망각한다. 하긴 갈릴래아의 흙바람 속을 떠돌며 올리브 산기슭에서 선잠을 청했던 전직 목수에 대한 기억을 그 제자 공동체인 교회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위성직자들이 잊어버린 것은 훨씬 이전부터였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뒤로, 예수는 비천한 무리 가운데서 승천하여 황제의 반열로 승격되었다. 웅장한 유럽의 대성당에 그려진 성자(聖子)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어디에서 당신의 가난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던 나자렛 예수를 느낄 수 있는가? 다만 천하를 다스리는 황제만이 성당을 장식하고, ..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