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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월호의 현재 진행, 한국 자살률 세계 2위 또 다른 세월호의 현재 진행, 한국 자살률 세계 2위 한국 자살률 EU의 2.6배..리투아니아만 한국보다 높아 입력 2017.05.27. 2014년, 한국 10만명당 자살자 28.7명, 리투아니아 32명 EU 평균 10만명 당 11명…그리스 5명으로 가장 낮아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한국의 자살률이 유럽연합(EU) 전체 평균의 2.6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EU의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으로 490만 명 사망자 가운데 자살자는 5만8천명으로 전체의 1.2%를 차지했다. 자살자 10명 가운데 8명 꼴(77%)이 남성이었고, 절반 가까이(48%)가 40~65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자살자 수가 가장 많.. 2017. 5. 27.
기가 막힐 따름이오,,, 세월호, 읽지 못한 메시지 세월호 희생자 읽지 못한 메시지.. “꼭 살아있어야 돼” - 선체조사위, 복구된 카톡 메시지 공개..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세월호에서 수거한 휴대전화에는 “꼭 연락해야 돼”, “해경이 경비정 투입했데. OO야 죽으면 안 돼 꼭 살아있어야 돼”, “OO야 헬기 탔어?”, “나왔어? 다른 사람 핸드폰으로라도 연락해줘” 등 희생자가 미처 읽지 못한 메시지가 남아 있었다. 등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6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열린 소위원회에서 전문복원업체인 모바일랩이 작성한 휴대전화 2대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문자메시지는 세월호 침몰 당일 오전 9시40분~오전10시1분 최종 수신됐다. 휴대전화 사용자는 오전 9시29분까지 메시지를 확인했고, 이후 휴대전화.. 2017. 5. 26.
5.18의 가장 숨막히는 사진 하나 5.18의 가장 숨막히는 사진 하나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피와 내장을 흘리며 죽었다. 싸움은 끝났다. 젊은이들이 졌다. 새벽 다섯 시 십 분, 국가는 진압 작전 종료를 선언했다. 압도적인 폭력의 힘을 바탕으로 국가는 거리로 나오지 말 것을 살아남은 시민들에게 명령했다. 적막한 거리에는 .. 2017. 5. 19.
아! 5.18... 광주항쟁의 5가지 오해 아! 5.18... 광주항쟁의 5가지 오해 http://m.blog.naver.com/changbi_book/221006157118 1. 당시 북한의 남침 위협은 실재했는가? 2. 광주 학살은 북한 특수부대의 소행인가? 3. 시민들을 향한 집단발포의 시점은? 4. 실탄 발포는 누가 먼저 했는가? 5. 헬기 기총소사도 자위권 발동인가? 518폭동? 조직적인 조작.. 2017. 5. 17.
누구도 한반도 평화체제 원치 않는다,, 새로울 것도 없다 누구도 한반도 평화체제 원치 않는다,, 새로울 것도 없지만 “트럼프와 김정은을 상대할 수 있는 단호한, 충분히 무게감 있는 모습이다.” 문 후보는 19대 대선 투표가 진행 중인 9일 민주당 선거캠프의 소셜미디어 생방송 ‘문재인TV’에 출연해 ‘타임 표지 속 사진이 무섭게 보인다’는 .. 2017. 5. 9.
엄단해야 할 해롭고 무지한 진보 엄단해야 할 해롭고 무지한 진보 “거시적 안목과 전략적 인내심이 없는 진보, 사안의 경중과 완급과 선후를 모르는 진보, 한 사회가 걸어온 경로의 무서움과 사회세력 간의 힘의 우열이 가진 규정력을 인정하지 않는 진보, 한사코 흠과 한계를 찾아내 이를 폭로하는 것이 진보적 가치의 .. 2017. 5. 9.
3.15 부정 선거와 기독교 조찬 기도회 3.15 부정 선거와 기독교 조찬 기도회 이 자들의 부역 결과는 이미 역사가 모두 증명했다! 2017. 5. 3.
또 다른 소외자들? 박사모 조롱 않고 이해하기 또 다른 소외자들? 박사모 조롱 않고 이해하기 어떻게 박사모의 한을 풀 수 있을까, '미스 프레지던트'의 김재환 감독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몰락 과정을 지켜보는 박정희·육영수 팬들을 그린 다큐멘터리 <미스 프레지던트>를 보고 나서 드는 감정은 통쾌함도, 정의감도 아니다. 오히려.. 2017. 5. 1.
세상에서 가장 슬픈 '지지 선언' "못난 엄마라서 미안해"..세상에서 가장 슬픈 '지지 선언' [아시아경제]"어머니가 쓴 하늘나라 편지는 같은 처지에 있는 우리조차 가슴 메이게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 엄마는 너를 정말 사랑한단다. 하지만 다음 생애에서는 부디 내 아들로 태어나지 말거라. 대신 돈 많고 권력 있는 .. 2017. 4. 27.
[갈릴리 신학원] 종교개혁사?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갈릴리 신학원(박사 과정) 수업을 다시 시작하였다 갈릴리신학대학원 (2017년 봄 학기) / 종교개혁사 / 과제물 종교개혁사, 어떻게 읽을 것인가? 지난 역사는 오늘의 나와 나의 현장에 무슨 의미가 있으며 어떤 비전을 얻게 하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그 어떤 위대한 역사라도 나에게 살아있는 역사는 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개혁주의 교회의 출발선이 된 이 오늘 나의 현장 곧 연 순소득 1천만 원을 밑도는 고령의 농민이 60% 이상이며 대부분이 영세 귀농인들인 농촌 현실에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1. 우리는 ‘갈릴리 농민(농촌 민중) 예수의 하느님 나라 운동’을 여전히 간과하고 있다. 나의 목회현장인 농촌의 현실에 희망이 되는 복음은 ‘바울의 도시중심.. 2017. 4. 17.
세월호, 구조 안하고 못하게 한 행위 조사해야! [취재파일][사실은] "세월호 희생자, 과하게 받았다?" 사실은.. 2017.03.29. ● 3년이 지났지만…여전한 '거짓' 세월호가 3년 만에 온전히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실은> 코너에서는 이 긴 시간 동안 국회가 무엇을 했는지를 따져봤습니다.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희생자들의 아.. 2017. 3. 29.
박 씨의 잘못은 국가를 자신들의 것으로 여긴 죄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런 관점, 경청할만,, 2012년 12월19일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초박빙 승리를 거둔 직후, <시사IN>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만났다. 보수에서 손꼽히는 전략가인 이 노정객은 당시 인터뷰에서 박근혜 당선자의 ‘공공성에 대한 인식’을 걱정했다.. 2017.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