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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농촌 농업 기후]208

양봉농가 희소식, 꿀벌 농약 살충제 해독제 개발 살충제 먹은 꿀벌 살릴 방법 찾았다 미 코넬대 연구팀 ‘해독제’ 개발 … 설탕물에 섞어 살포 가능 꿀벌이 섭취할 수 있는 살충제 해독제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진은 꿀벌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인 해독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해독제는 살충제로 널리 사용되는 성분인 유기 인산 화합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유기 인산 화합물은 가장 대표적인 살충제 성분으로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살충제의 30%가량을 차지한다. 꿀벌이 효소 성분인 해독제를 섭취하면 해독제가 창자까지 내려가 살충제 성분을 감싸고, 그 결과 꿀벌의 내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작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원리다. 해독제가 감싼 살충제 성분은 이내 분해돼 더이상 독이 아닌 상태가 된다. .. 2021. 6. 9.
법적 농업인과 현실 농민의 괴리... 누가 농민인가?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537 / 한국농어민신문 “법적 농업인 규정과 현실농민 괴리…누가 농민인가 기준 다시 세워야” / 강마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농업인 기준 설정’ 연구보고서 ‘대체 누가 농민인가.’ 지난해 5월 공익직불제 첫 시행과 함께 ‘소농직불금’이 신설되고,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중심으로 농민수당 조례 제정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누가 농민인가’에 대한 질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1000㎡ 이상 농지’만 있으면 손쉽게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해 비농민이어도 정책 수혜 대상자가 되는가 하면,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왔지만 법이 정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정책 대상자에서 누락되거나 배제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 2021. 5. 17.
코로나19로 전 세계 식량 공급망이 붕괴, 미국 실내농업 동향,,, 일반 농가는 현혹금지ㅜ,ㅜ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7820&fbclid=IwAR38xtyBd_i3vvtGt-gvOjxcP8jK77bpVvI4h6DJT3m68xklqh1sBe8ooIQ KOTRA 이제는 실내 농업이 대세다. 미국 실내 농업 스타트업 동향 /미국 달라스무역관 이성은 - 코로나19로 식량 공급망의 중요성 인식 - 기술 발전 비용 하락, 수익성 증가 추세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식량 공급망이 붕괴됨에 따라 시스템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식량 공급망 개선을 위한 방책으로 실내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느 때보다 관련 투자가 활발하다. 또한 인공지능, 머신 .. 2021. 5. 11.
한국 유기농 잔혹사…매출 100억 `장안농장` 파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4501 한국 유기농 잔혹사…매출 100억 `장안농장` 파산 미스터리 [스페셜 리포트] ◆ SPECIAL REPORT : 유기농 산업 왜 시들한가 ◆ 충북 충주에 위치한 장안농장. 쌈채소를 주로 공급하는 이 농장은 한국 유기농의 대표 브랜드다. 2009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18 n.news.naver.com 유기농인증제의 문제점 유럽 과정주의 & 한국 결과주의 2021. 5. 4.
"면(面)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인구감소 #지방소멸 #지역균형발전 https://m.nongmin.com/opinion/OPP/SWE/TME/337225/view / 농민신문 [시론] 면(面)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면 인구 감소·고령화 국가적 문제 농촌 살리는 지역 균형발전 절실 농촌에 살면서 지방소멸에 관한 논의를 지켜보면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짚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진짜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 곳은 농촌지역의 면(面)이다. 그런데 여기에 초점을 맞춘 논의는 매우 부족하다. 지방에서도 대도시는 소멸을 걱정할 정도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물론 경제가 침체해 있고 일자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을 ‘소멸’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과장이다. 부산·대구·광주가 진짜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침체해 있고, 활력이 부족한 것이다. .. 2021. 4. 26.
공익직불금과 농촌 농업의 공익성 https://m.nongmin.com/opinion/OPP/SNE/CJE/337096/view /농민신문 공익직불금과 농업의 공익성 올해 공익직불금 신청이 시작된 이후 농민들의 불만 섞인 전화를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받는다. 모두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러 읍·면 사무소에 갔지만 자격 요건이 안돼 빈손으로 집에 돌아온 농민들이다. 담당자는 ‘법이 그러하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평생 농사를 지은 자신들을 배제하는 법을 당최 이해하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대부분이다. 문제가 된 자격 요건은 과거 직불금 수령 이력에 관한 것이다. 현행법상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려면 ‘2017∼2019년 중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한번이라도 받았던 농지’여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공익직불제의 자격 요건에 과거 직불금 수.. 2021. 4. 25.
"흙의 날, 3월 11일" 1센티 쌓이는데 200년, 세계 토양의 30% 황폐화 https://m.nongmin.com/news/NEWS/ECO/FRM/336847/view / 농민신문 ‘흙의 날’ 릴레이 기고 ③·끝/ 흙의 시간 햇볕·이산화탄소 등 있어도 흙 없으면 작물 재배 힘들어 1㎝ 쌓이는 데 200년 걸려 세계 토양 30% 이미 황폐화 유기탄소 늘려 위기 극복을 2015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이 공개됐을 때 과학자들 사이에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할 수 있을까’라는 논쟁이 대륙을 가로지르며 격렬하게 이어졌다. 결론은 어땠을까? 감자가 자라기 위해서는 대기로부터 햇볕과 이산화탄소를, 흙으로부터 물과 양분을 흡수해야만 한다. 햇볕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고 이산화탄소는 생물의 호흡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물과 양분의 역할을 한 것은 맷 데이먼이 화장실.. 2021. 4. 20.
코로나19시대 치유농업이 답이다,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이런 얘기에 현혹되지 마라,, '글쎄, 소는 누가 키우는데?!' https://m.nongmin.com/opinion/OPP/SWE/PRO/336701/view 치유농업은 시대적 요구에 대한 응답 전략 ‘2020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이 느낀 가장 큰 불안 요인은 경제적 위험(14.9%)이나 범죄(13.2%)가 아니라 신종 질병(32.8%)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스트레스가 대다수 국민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이다. 그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역시 만성피로·두통·불안감·우울증 등 정신적·신체적으로 다양하다. 어떻게 하면 이같은 스트레스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가벼운 산책부터 취미생활 갖기, 온라인 소통 확대까지 온갖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치유농업이 좋은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치유농업은 농촌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 2021. 4. 16.
그린 바이오 기술, 차세대 녹색혁명? 농촌은 말살, 독일의 농촌 보전정책을 배우라 전문pdf 파일보기: http://www.lgeri.com/report/view.do?idx=19559 그린 바이오 기술 차세대 녹색혁명 예고 농업이 최근 각종 첨단 기술의 접목으로 미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종자와 작물 보호제 시장은 1,000억 달러를 상회하는 대형 시장일 뿐 아니라 식량의 수요 측면에서 성장성이 보장되는 매력적인 산업이다. 지난 20여년간 농화학 산업은 1세대 유전자변형 작물로 대변되는 그린 바이오 기술에 의해 종자와 작물보호제를 중심으로 Top-tier 기업들의 경쟁구도가 구축되었다. 최근 이들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형 인수합병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농화학 업계는 이미 새 판 짜기에 돌입해있다. 기존의 대형 기업들이 몸집 불리기를 통해 시장 점유율과 기술적 시너지를 높이고.. 2021. 4. 7.
텃밭 재배법, 수확량을 늘리고 해충 걱정 덜어주는 텃밭 농사 http://www.nongsaro.go.kr/portal/ps/psv/psvr/psvre/curationDtl.ps?menuId=PS03352&srchCurationNo=1652 수확량을 늘리고 해충 걱정 덜어주는 텃밭 재배법 이달의 농업기술 수확량을 늘리고 해충 걱정 덜어주는 텃밭 재배법의 정보 제공 www.nongsaro.go.kr 요즘 '농사로'를 모르는 농부는 없겠지요 2021. 4. 6.
소농직불금, 8가지 세부 조건 충족해야 지급한다 - 공익형직불 시행령 해설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98 /한국농어민신문 소농직불금, 8가지 세부 조건 충족해야 지급한다 - 공익형직불 시행령 해설 지급대상 농지의 합 0.5ha 이하 영농·농촌거주기간 3년 이상 개인 농외소득 2000만원 안돼야 환경보호·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 17개 준수사항 마련 준수사항 이행하지 않을 땐 기본직불금 총액의 10% 감액 문재인 정부가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표방하며 1순위 농정과제로 추진해 온 ‘공익형 직불제’가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난해 국회에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 예산부수법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하고, 관련 예산 2조4000억원이 올해 예산에 반영되면서 제도 시행을 위한 법.. 2021. 4. 5.
양봉 농가 등록제와 현실 https://m.nongmin.com/news/NEWS/ECO/COW/335695/view “양봉농가 이동하며 꿀 채취… 소유 토지 없는 경우 대다수” 양봉농가가 벌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 협회, 등록기준 현실화 촉구 임차 때 계약서 요구도 어려워 한국양봉협회가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봉산업육성법)’상 양봉농가 등록기준을 실정에 맞게 바꿔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양봉산업육성법에 따르면 양봉농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양봉업 등록을 해야 한다. 양봉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인데 등록기준이 까다로워 오히려 농가에 부담만 지우고 있다는 게 양봉업계 주장이다. 현재 등록을 하지 않고 꿀벌 또는 양봉산물을 생산·판매할 경우 3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당초 지난해 11월30일까지를 ..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