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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농촌 농업 기후]208

인도 농민들의 투쟁, 두 달째 전국에서 노숙 시위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3176 / 한국농정신문 인도 농민들의 투쟁 인도 정부의 농정 개악에 두 달째 노숙 시위 이어져 비아캄페시나는 지난달 20일 ‘전세계 농민들이 단결한다! 1월 26일 인도 농민들을 위해 촛불을 켜자’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온라인 연대를 호소했다. 인도 정부의 새 농업정책에 반발해 시작된 인도농민들의 대규모 집회가 두 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다. 수도 뉴델리 외곽에서 진입이 차단된 수만 명의 농민들은 인도공화국의 날(1월 26일)에 트랙터를 앞세운 행진을 벌였다. 국제농민연대체 비아캄페시나는 이들과 연대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촛불을 들어줄 것을 호소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농민들이 참여했다. 인도 정부는 농산.. 2021. 2. 2.
대통령 농정공약, 농식품부에서 시들어간다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3115 /한국농정신문 대통령 농정공약, 농식품부에서 시들어간다 쌀농사 수호·공익형직불제· 협치농정·유통구조 개선 등 농업분야 개혁공약 버젓한데 … 농식품부 손 위에서 제자리 청와대-농식품부 정책기조 괴리 여실 … 남은 1년 어쩌나 문재인정부는 전임 박근혜정부 정책에 대한 심판과 개혁을 명분으로 집권에 성공했다. 때문에 후보 시절부터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폭넒은 개혁공약을 내걸었고 농정분야에도 일부 주목할 만한 공약이 포함됐다. 그러나 취임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부분의 공약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공약을 실무적으로 이행해야 할 농림축산식품부와 김현수 장관의 소극적 태도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지금까지 문재.. 2021. 1. 30.
농민이 가격 결정하는 시스템, 가능한가?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420 /한국농어민신문 왜 농산물 가격결정을 남에게 맡기려 하는가? - 양석준 상명대 교수 경매제·도매법인 개혁 필요하지만 시장도매인제가 대안인지는 의문 온라인 유통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가격결정시스템 논의할 때 최근 시장도매인-경매제도의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지난 20년간 일어났던 논쟁이다. 이 논쟁을 바라보면 정말 이상한 것들이 많다. 우선 이 논쟁의 시작은 경매제도의 비효율성과 도매법인의 과다한 이익이다. 경매제도가 가격 결정의 투명성은 있지만 대기업에 잠식된 도매법인, 그 도매법인의 과다한 이익 창출, 여러 가지 물류 비효율성, 도매법인의 공익적 역할 미수행 등은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 2021. 1. 28.
농가소득 4,310만원? 농업소득은 1,175만2천원!! 농촌이 사라진다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32734/view /농민신문 공익직불제 첫해 농가소득 ‘4310만원’ 전략 지난해 농가소득이 4310만원으로 추정됐다. 2019년 4118만원보다 4.7%,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8년 4207만원보다는 2.4% 많은 액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농업전망 2021’에서 2020년 농가소득을 4309만8000원으로 추정했다. 농가소득 확정치는 통계청이 4월말 발표한다. 통계청 수치는 통상 농경연 추정치와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2020년 농가소득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농가소득 증가를 추정한 이면도 주목된다. 농경연은 농업소득이 1175만2000원으로 2019년보다 14.5% 증가했다고 분석했.. 2021. 1. 27.
지속 가능하고 싶다면 소농/가족농을 살려라,,, 우리는 이미 기회를 놓친 것 같다ㅜ,ㅜ http://webzine.dsa.or.kr/?p=2073 기획특집 지속 가능하고 싶다면 소농을 살려라 by 장경호 ‘가족농’의 해, 가족농은 누구인가 국제연합UN은 올해 2014년을 「세계 가족농업의 해 2014 International Year of Family Farming」로 선정했다. UN이 가족농업의 해를 선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UN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최우선의 가치로 제시하면서, 인류의 지속 가능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에너지, 환경, 식량, 기아와 빈곤 등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해결 방법을 모색해 왔다. 지난 2012년 협동조합의 해 선정이나 올해 가족농의 해 선정 등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결국 UN이 가족농의 해를 선정한 궁극적인 이유는 인.. 2021. 1. 23.
2021년 농식품 분야 달라지는 주요 제도 / 농사로 2021년 농식품 분야 달라지는 주요 제도 이달의 농업기술 2021년 농식품 분야 달라지는 주요 제도의 정보 제공 www.nongsaro.go.kr 2021년 농식품 분야 달라지는 주요 제도 / 농사로 [자료 파일 다운로드] www.mafra.go.kr/bbs/mafra/71/246380/download.do 2021. 1. 18.
겨울감자, 더뎅이병에 강한 서홍감자 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57 감자 더뎅이, ‘서홍’으로 해결 - 농업인신문 농촌진흥청이 최근 국내 감자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더뎅이병에 강하고 수량성도 우수한 ‘서홍’ 감자를 육성해 농가에 확대 보급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감자 더뎅이는 세균성 www.nongupin.co.kr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4 / 농축유통신문 완벽한 겨울 감자를 만들어 내다 신품종 도입 우수사례-⑤ 겨울 만능 시설감자 ‘서홍’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에 따라 겨울시설재배 수미 감자에서 저온·고온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생산 현장의 수량 감소, 품질저하 문제 발생하는 점을 착안해.. 2021. 1. 16.
뽁뽁이비닐하우스, 산란광 & 보온 효과 왜 이걸 이제야ㅡ,ㅡ https://youtu.be/68EVrFq3k54 2021. 1. 11.
코로나19가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미래, 농산어촌유토피아? https://m.nongmin.com/nature/NAT/BOK/331702/view [요즘 이 책]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 농산촌 품에 안겨야 농산촌유토피아를 아시나요 현의송/농민신문사 280쪽/1만8000원 밀집·밀접·밀폐의 도시 생활로 위기 올바른 처방법은 ‘생태사회 대전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구촌을 위기로 몰고 있다. 세계 경제에 큰 혼란을 일으킨 것은 물론 사회적 불균형 또한 심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마저 이 전대미문의 전염병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요즘이다. 다만 아이러니한 것은 인류를 공황으로 밀어넣은 현재 상황의 주범이 다름 아닌 인류 스스로라는 점에 있다. 무분별한 산업화·도시화로 자연이 훼손되면서 나타난 기후변화.. 2021. 1. 8.
사회적 농업, 농촌교회가 자활 자립하며 가야할 길,,, 더 늦기 전에 https://m.nongmin.com/news/NEWS/FLD/CNT/331605/view [공존 2021-사회와 함께] 장애인 치유·자립 돕고…어르신 일자리 제공하고 울산 울주에서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금곡영농조합법인의 선찬원·한선연씨 부부(왼쪽부터)와 장애인 보조활동가로 채용된 마을 어르신 김연옥 할머니가 농장에서 키우는 화초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회적 농장’ 울산 금곡영농조합법인 가보니 농촌체험마을 운영…프로그램 다양 지역 노인, 보조활동가로 채용하기도 다른 기관과 협약 통해 교류활동 강화 “장애인들이 지속적인 영농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선찬원 금곡영농조합법인 대표(60·울산 울주군 삼동면)의 포부다. 2007년부터 마을.. 2021. 1. 7.
농업재해지원금 / 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결국 기-승-전-지원금이니 '아스팔트 농사' 소리를 듣고 더 지지를 못 얻지,, 농부가 이런 말을 해야하는 게 몹시 안 됐지만ㅜ,ㅜ 그러게 진작에 벌써 한 30년 전에 소위 농민운동 패러다임은 혁신 되었어야 했다 아직도 아스팔트 투쟁이니 7~80년대에 머무른 이렇게 순진한 농민들을 더 소외시키는 걸로 재미 보는 놈들은 또 따로 있고 보다 조직적이고 효과적으로 연대해서 농사 한 번도 지어본 일도 없이 농업정책 논하고 입안하는 책상머리들을 가르쳐나가 줘야 하는데, 그게 또 농업이라는 법정 노동시간이 있을 수 없고 출퇴근이 있을 수 없는 특이한 업종의 종사자들이라는 구조적인 한계 그래서라도 농부이면서 농부 아닌 우리같은 농사꾼 목사들이 전국에서 좀 깨어나줘야 한다고 기를 썼던 건데, ㅜ,ㅜ “오늘 우리가 구구절절 로터리값이 얼마고 콩 타작해서 얼마나 벌었나 계산할 필요가 없어요. 농민들은 재해 때문에 못 사는 게 아니에요. 국가가 농업 정.. 2020. 12. 29.
농산물 가격의 비밀, "돈은 누가 버나?" https://youtu.be/TO2dBVmA1wY 202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