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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300

청년 창업농 지원대상, 1천6백명 선발 https://m.nongmin.com/news/NEWS/POL/GOV/322909/view 청년농 정착엔 짧은 3년…사후관리 필요 올 신규 지원 대상자 1600명 선발…경쟁률 ‘제자리걸음’ 3034명 신청 경쟁률 1.9대1 사업 첫해보다 크게 낮아져 농사 희망 청년 감소세 분석 1기 청년농, 내년 지원 끊겨 정부, 하반기 대책 내놓기로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1600명의 선발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시작된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적은 청년농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영농경력 3년 이하의 만 40세 미만 청년들에게 월 최대 100만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최대 3억원의 영농창업자금을 융자지원하고, 영농기술 교.. 2020. 5. 29.
농업인 농작업 중 사망률, 일반 산재사망률의 3배,, 농기계 사고는 대형사고가 기본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157 [진단/‘사각지대’ 놓인 농업인 안전] 일하다 죽는 농민 연 ‘262명’…‘조용한 죽음’ 더 많다 [한국농어민신문] 일반 산재사망률 3배 불구 산재보험 의무가입 대상 제외 농업인안전보험 제역할 못해 최근 3년간(2016~2018) 농업작업 중 추락이나 전복·끼임 등의 사고로 사망한 농업인이 해마다 ‘26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사망만인율은 평균 3.5명.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산재 사망만인율 1.08명의 3배가 넘는 수치다. 게다가 이 사망자 수는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자 중 사망보험금이 지급된 건수를 집계한 것으로, 사망했지만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지.. 2020. 5. 27.
농업소득 반토막? 이미 무너진지 오래다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021 / 한국농어민신문 [오내원의 농정의 창] 농업소득 감소를 다시 본다 / 오내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시니어이코노미스트) 2019년 농가소득 통계가 발표되었다. 평균 농가소득은 4,118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1% 감소하였다. 농업외소득과 이전소득은 증가하였지만 농업소득이 20.6%나 감소한 결과다. 농식품부는 농업소득이 감소한 원인을 과일·채소류의 가격 하락, 쌀변동직불금의 지급 지연, 농업경영비 상승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요인들이 작년의 소득 감소를 어느 정도 설명하고 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장기에 걸친 변화 추세다. 알고 있듯이 농업소득은 천만원대 초반에서 정체되어 있다. 1994년에 처음으.. 2020. 5. 26.
일부 유통상인에 악용되는 계란 산란일자 표기 의무, 모든 농산물은 생산자가 '을'일 수 밖에 없는 구조 https://m.nongmin.com/news/NEWS/ECO/COW/322663/view 난각 산란일자 표기 악용 잇따라…“유통기한 표기만으로 충분” / 농민신문 유통상인, 일자 조금만 지나도 노골적 할인판매 요구 일삼아 명절 후·여름철 후려치기 만연 농가, "보관장소 온도가 더 중요" 난각(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의무 표기 이후 일부 유통상인들이 산란일자를 빌미로 달걀값을 후려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산란일자 의무 표기를 없애고 과거처럼 유통기한만 표기해 농가 피해를 줄이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산란계농가들에 따르면 일부 유통상인(식용란수집판매업자)들은 달걀 산란일이 3~5일만 지나도 구매를 꺼리고 있다. 최종 소비지에서 산란일자가 구매시점과 가까운 달걀을 선호하는 서열화 현상이 .. 2020. 5. 24.
21대 국회, GMO 완전표시제 법안 우선 통과시켜야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967 “21대 국회, GMO 완전표시제 법안 우선 통과시켜야” - 2020 몬산토반대시민행진 [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GM감자 수입 절차 철회 자생 GMO 철저 관리 등 촉구 유전자가위 기술 GMO 주장도 “먹거리 생산·정보 투명 공개를” 코로나19 탓 대규모 집회 대신 ‘GMO OUT’ 서명 등 전략 진행된 몬산토반대시민행진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집회가 어려운 점을 감안, 기자회견 후 간단한 퍼포먼스로 대체하고, 시민들은 정부와 21대 국회에 'GMO OUT'을 요구하는 서명과 인증샷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시민행진 참가자들은 정부와 21대 국회에 △GMO 완전표시.. 2020. 5. 20.
글로벌 식량위기,, 소농이 답이다 /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https://m.nongmin.com/news/NEWS/ECO/WLD/322588/view 글로벌 식량위기 해법, 소농에서 찾다 [농민신문·FAO한국협회 공동기획] 세계농업은 지금 = IFAD, 소농 지원 당위 역설 가장 식량 필요한 곳서 농사 = 교역 중단 등 위기상황서도 상대적으로 대처 용이 = 종자·비료 등 영농자재 보급 = 농작물 유통 관련 시설투자 농촌 빈곤 부양기금 발족도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식량위기 해결책으로 소농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식량위기를 타파하려면 소농을 통한 식량 생산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4월 쌀 국제가격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7.2% 급등했고, 밀 국제가격은 전.. 2020. 5. 20.
[참고자료] 협동조합의 이론과 실제 - 생협 평론 [협동조합] 협동조합의 이론과 실제 - 생협 평론 2020. 5. 16.
[참고자료] 협동조합의 필요성 및 발전을 위한 사상적 정책적 고찰 [참고자료] 협동조합의 필요성 및 발전을 위한 사상적 정책적 고찰 2020. 5. 16.
"耕當問奴!" 이것만 읽어봐도 현재 대한민국 농정의 난맥상이 한 눈에 다 보인다, 뭣보다 농민단체들의 획기적인 갱신이 필요하다 ㅡ,ㅡ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0840 /한국농정신문 [농정춘추] 농업 정책, 농민 없이 성공할 수 없다 (이무진 :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겨울 채소 재배 농민들에게 4~5월은 잔인한 한 해를 알리는 계절의 시작을 의미한다. 어느 한 작물의 가격이 좋으면 다른 작물 가격이 폭락하고, 이것저것이 동시에 폭락하기도 한다. {농민들은 모든 것을 운에 맡기고 투기하듯 작물을 선택하며 정부는 농지에 아무것도 심지 말라고 하는 게 현재 농촌의 모습이다.} 지난해 20kg 양파 한 망의 가격은 4,000원까지 폭락했다. 그리고 1kg 당 최소 생산비가 2,500원이나 되는 마늘은 900원에 거래됐다. 뿐만 아니라 대파, 감자 등 겨울과 봄에 출하되.. 2020. 5. 15.
포스트 코로나19, 농촌체험 마이크로 투어리즘의 기회인가? 거듭된 기회와 실패의 반복 ㅜ,ㅜ 아오!!!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22396/view 물 들어오는 농촌관광, 프로그램 다양화로 노 저어야 코로나19로 국내여행 관심↑ 소규모 단위 여행 인기몰이 관광객 개별 욕구 반영 필요 농가 조직화 등 정부 지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농촌관광에 위기와 기회를 동시�� www.nongmin.com /농민신문 전략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이재명)에 따르면 올 1~4월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은 122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3만명보다 45%나 급감했다. 이 기간 매출액도 38%나 떨어졌다. 코로나19가 농촌관광에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농촌관광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희망이 없진 않다.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 2020. 5. 14.
농민을 1차 생산자로 두려는 한,, 모든 정책은 농민 착취-흡혈정책일 뿐이다 https://m.nongmin.com/news/NEWS/POL/FRM/322388/view 고마운 소리긴 한데 지금껏 독점하여 잘도 해먹은 농민 흡혈귀 농협의 뻔뻔한 구렁이 허물 벗기일 뿐 농민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 되는 ‘농토피아(農+Topia)’? 농마피아(農Mafia) 농협이 이제와서? 할 소리인가? 이 당연한 말을 이제와서 저렇게 남 말하듯 하는 걸 봐 지금껏 농협이 뭘 했다는 건지 실토하는 것 피라미드 최하층 이 땅의 소농을 1차 생산자로 두려는 한,, 진정한 소농 정책 아닌 한,, 모든 정책은 농민 착취-흡혈정책일 뿐이다 조선시대로부터 조금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것 그러는 자들이 농산물 공동가공센터 또는 농산물 가공품 개발지원센터 하나 만들어주지 않으면서 로컬푸드 매장은 거창하게 .. 2020. 5. 13.
읍·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부 정책사업 연계의 틀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691 읍·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부 정책사업 연계의 틀 기사승인 2020.05.08 16:49 한국농어민신문 3199호(2020.05.12) 15면 -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부처별 정책사업 ‘실질적 연계’ 확보 주민 능동·자발적 참여로 계획 수립토록 모든 활동 주체는 ‘조직화된 주민들’ 요즘 새삼스레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지역사회’라는 말이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는 식의 정부 발표와 언론방송 보도를 자주 접했다. 그렇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이런저런 만남이나 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일이 별로 없는 이에게, 지역사회라는 말은 생생하게 와 닿지 않는다...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