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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298

코로나 이후 변화를 맞은 국내 관광, 농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걸 몰라,,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시대에는 패키지·단체관광이 소규모·가족여행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등산·캠핑·사이클·러닝·서핑·요트 등 ‘단거리 특수목적여행’이 각광받을 것” 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농민 소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 정말 깜깜한 자들의 소리 으이그, 소는 누가 키우고?! 그런 국내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업체들에게 이로울 것 하지만 그런 식의 농촌 체험관광은 절대 불가한 거 아, 글씨,, 소는 누가 키우냐고?! 2020. 7. 12.
주민자치회, 농업회의소, 낮은 풀뿌리운동? 과연??? 그럴만한 역량이?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엄청나지,,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080 / 한국농어민신문 지방 농정의 민관협력, 아직 없는 것을 위하여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민관 대등한 관계구축 움직임 꿈틀 중간지원조직 주민활동 조력자 돼야 ‘낮은 풀뿌리 운동’ 구체적 전략 모색할 때 지방 분권과 자치, 크고 오래된 숙제다. 농정 영역에서도, 근년 들어 지방의 자율성을 높이자는 지방분권의 취지에 따라 농정을 추진할 수 있게 관련 제도나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실천이 힘을 얻고 있다. 그 같은 ‘농정의 지방분권화’는 여러 가지 변화를 전제로 한다. 가령, 중앙정부의 농정 예산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는 이른바 ‘재정분권’, 농촌 지역에서 추진되는 정책사업의 기획 또는 .. 2020. 7. 11.
협동조합, 매년 2000개씩 증가… https://m.nongmin.com/news/NEWS/POL/FRM/324231/view 농민신문 협동조합, 매년 2000개씩 증가…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 [4일 ‘협동조합의 날’ 특집]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조합 현황과 과제 2018년 1만4526개 달해 2년 전보다 37%나 늘어 취약층 일자리 공급 한몫 평균 매출액·자산 등도 증가 협동조합 양적 확대 불구 보건·복지 분야 조합 적어 절반가량 설립 후 개점휴업 제도적 지원 강화 필요 지적 협동조합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협동조합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이상적인 조직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협동조합은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양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2020. 7. 7.
“농촌에 수익이 있어야 농촌사람이 견딘다” 이 당연한 말을! ㅜ,ㅜ https://m.nongmin.com/opinion/OPP/SNE/CJE/324099/view [취재수첩] 농촌 돈 흐름 농민에게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13년 12월 농업진흥구역 안에 있는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듬해인 2014년 한해 우량농지에 위치한 건축물 지붕에 태양광시설 1038개가 생겼다. 농업진흥구역에는 건물이나 시설 건립이 엄격히 제한되지만 예외적으로 축사·버섯재배사 등의 농지이용시설 조성은 허용된다. 그렇게 지어놓은 시설물 위에 태양광발전을 하면 전력판매 때 우대 조치도 받을 수 있다. 농민들을 위한 제도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태양광업자 등 외지인들이 우량농지를 사들여 태양광시설을 올렸고, 심지어 농지이용시설은 형식적으로 지어놓고 태양광.. 2020. 7. 6.
누가 농민일까?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823 / 한국농어민신문 누가 농민일까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A씨가 있다. 그는 무허가 축사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30여 년 전부터 양계업을 했다. 그러다 정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정책으로 3년 전 양계업을 그만뒀다. 당시 몇 달이 멀다하고 정책 방향이 바뀌는 통에 A씨는 양계업을 계속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기도 했다. 그래서 양계업을 마무리 짓기 직전까지 양계업 이후에 대한 구상을 하지 못했고, 양계장을 폐업한 뒤 바로 할 수 있는 건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일밖에 없었다. 임대한 땅에 그는 고추와 콩, 감자 등 익숙한 작목을 선택해 농사를 지었다. 양계장 토지는 시설을 철.. 2020. 7. 6.
서론, " 한마음교회의 지역사회 선교와 자활 밥상 공동체 " [ 서론 / 1. 연구 범위 및 목적 / 2. 논문의 구성 ] 한마음교회의 지역사회 선교와 자활 밥상 공동체LOCAL COMMUNITY MISSION OFTHE HANMAEUM CHURCH ANDTHE SELF-SUPPORT BAPSANG COMMUNITY서 론 1. 연구 범위 및 목적 이 연구에서 논자(論者)가 밝히고자 하는 바는 농촌의 한 지역사회에 있는 ‘한마음교회’가 이대로 사라지지 않고 지역사회를 ‘세상의 맛’, 사람 살 맛이 나는 마을로 함께 일구며 살아가는 교회로 자리매김하려는 매우 현실적인 방안들이다. 어떤 새로운 신학적 목회적 이론을 제기하거나 한국 농촌교회의 미래에 대한 무슨 방안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는 논자와 한마음교회의 현재 상황이 지나치게 속(俗)되고 실제적이다.. 2020. 7. 3.
초록,목차, "한마음교회의 지역사회선교와 자활 밥상공동체" [ 박사학위 논문 / 표지, 초록, 목차 ] 한마음교회의 지역사회 선교와 자활 밥상 공동체LOCAL COMMUNITY MISSION OF THE HANMAEUM CHURCH AND THE SELF-SUPPORT BAPSANG COMMUNITY  Abstract of the Dissertation한마음교회의 지역사회 선교와 자활 밥상 공동체LOCAL COMMUNITY MISSION OF THE HANMAEUM CHURCH AND THE SELF-SUPPORT BAPSANG COMMUNITYbyJIN LEEGalilee School of Theology:2017본 논문은 전형적인 농촌교회로서 가용 자원이 크게 부족한 한마음교회와 담임목사인 논자가 지금껏 지역사회를 선교해 온 과정과 현재에 희망하고 있는 일들.. 2020. 7. 3.
귀농의 질 악화? 당연한 결과, 본래 도시 빈민의 이동이었다 https://m.nongmin.com/news/NEWS/POL/GOV/324064/view 귀농의 질 악화…‘젊은 피 수혈’ 주춤 [초점] 지난해 귀농·귀촌 주요 특징과 정부 정책 방향 청년 줄고 60대 상대적 증가 1인 귀농가구 비중 3.5%P↑ 정부, 코로나19 여파에 주목 ‘저밀도 생활’ 관심 증가 기대 일자리 교육·창업 역량 강화 농지·주택 지원도 늘리기로 통계청이 25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2019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발표했다. ◆귀농 양과 질 모두 악화=2019년 한해 동안 32만9082가구, 46만645명이 귀농·귀촌했다. 1년 전과 견줘 가구는 3.3%, 인구는 6.1% 줄었다. 귀농·귀촌한 가구·인구는 2017년을 기점으로 2년째 감소했다. 귀농·귀촌 중에선 귀농.. 2020. 6. 29.
농어업회의소, 농협, 중간지원조직,, 역량 부족과 지역정치화가 가장 큰 문제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736 농협, 농어업회의소 ‘법제화 반대’ 논란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농특위 회의서 '시기상조' 발언 “불붙는 법 제정 여론에 찬물”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 규탄 농협중앙회에 공식사과 요구 전략 지난 12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가 주관한 ‘농어업회의소 추진협의회 1차 회의’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 관계자가 “상부의 지시를 받고 왔다. 농협중앙회는 농어업회의소의 법제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두 번에 걸쳐 밝혔다는 것이다. 중략 전국회의에 따르면 농협이 밝힌 법제화 반대 이유는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는 시기상조이고 기존의 농협과 농민단체로 충분하며 농협과 사전 합의가 없었다는 .. 2020. 6. 26.
농민수당을 농민기본소득이라 왜곡, 농촌 농민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일 https://youtu.be/bmjrj0atD2M 2020. 6. 25.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농촌, 어떻게 할 것인가 https://youtu.be/GVqVJ-CHppc 2020. 6. 23.
속지마라! 치유농장 모델 개발…2022년부터 보급??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23641/view / 농민신문 치유농장 모델 개발 착수…2022년부터 보급 함께하는 100년 농협 달성을 위한 과제는 (6)케어팜 도입·육성 소규모 영세농·귀농자 금융·판로 지원대책 마련 케어팜 인증제 도입도 검토 힐링과 케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케어팜(치유농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케어팜을 포함한 사회적 농업이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이러한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협은 ‘농협형 케어팜’ 모델을 개발해 확산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농촌복지 증진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농협의 구상이다. ◆치유를 ..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