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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298

치솟는 농업 경영비, 농업 선진국의 사례는?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26757/view / 농민신문 “치솟는 농업경영비, 농가 살림 안정 위해 변동성 완화해야” 농경연, 보고서 발표 농업총수입서 비중 70% 달해 사료비 영향 많은 축산업 위해 간척지 사료작물 재배 확대 염해에 강한 품종 개발해야 시설원예는 연료비 변동 커 지열·폐열 이용 난방 지원 도움 ‘농업투자계정’ 제도 등 필요 갈수록 가중되는 농업경영비는 농가 살림을 팍팍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농산물을 팔아서 버는 돈은 줄어들지만 농사짓는 데 드는 돈은 나날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널뛰는 농업경영비의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갈수록 치솟는 농업경영비=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내놓은 ‘농업경.. 2020. 9. 14.
농업정책? 이 정도는 돼야! 선진농업국 독일 http://m.dan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6 / 단디뉴스 [정기석의 한국혁명] ‘먹고 사는 생활기술 직업학교’를 - 3-1. 교육, 학원에서 학교 중앙대 독문과 김누리 교수는 ‘한국 교육에서 꼭 없어져야 할 4가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먼저, 대학입학시험이다. “모든 게 대학 입시로 수렴되어 버리기 때문에, 지식을 주입하는 걸 교육으로 착각, 아이들을 인간으로 가르칠 수가 없다”고 개탄한다. 대학의 서열구조도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은 대학의 서열 구조가 고착화되어 특히 학벌 계급 사회가 되어 버렸고, 그래서 병든 사회가 되었다”고 비판한다. “앞으로도 계속 대학 서열이 존재하면 한국 사회가 그야말로 인간이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지옥이 될 수.. 2020. 9. 5.
[협동조합 창업] 마케팅전략 관점에서, 사업실패를 피하는 방법 마케팅전략 관점에서, 사업실패를 피하는 방법 1. 무조건 작게 시작하라 + 작은 규모의 장점을 활용하라 2. 계획은 가급적 대충하라. 99% 평범한 사업가라면 계획보다 실행에 맞추라. 3. 자존심과 체면은 당장 접어라.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사업의 형태와 규모에 신경 쓰인다? 4. 고객의 필요보다 욕망에 맞추라. 인간의 욕구와 욕망에 대해 고민하라. 5. Smart work하기 위해 Hard work하라. 결론은 노력과 시간이다. https://brunch.co.kr/@rmfkdwy/16 사업 실패를 피하는 방법,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사업 실패를 피하는 방법- 이번에는 사업실패를 피하는 방법을 마케팅 전략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마케팅 전략은 전체적인 비즈니스 .. 2020. 9. 3.
공익직불제란? 공익직불제란? 시사상식사전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5945430&cid=43667&categoryId=43667 요약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업소득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이 2020년 4월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같은 해 5월 1일부터 시행됐다. 내용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존 6개의 직불제(쌀고정·쌀변동·밭농업·조건불리·친환경·경관보전)로 분리했으나 이를 개편해 선택형 공익직불(경관보전직불·친환경직불, 논활용직불)과 기본형 공익직불(.. 2020. 9. 2.
“식량안보 ‘취약’…자급 능력 키워야”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26254/view “韓 식량안보 ‘취약’…자급 능력 키워야” 농협미래경영연구소 보고서 곡물자급률 OECD 최하위권 美 등 특정국 수입 의존 심각 해외 비상 조달 시스템도 부실 기초 곡물 생산·비축 늘리고 생산목표 수립·수입선 다변화 노지농업 스마트화 추진 시급 전략 농협미래경영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코로나19발(發) 글로벌 식량위기 우려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곡물자급률이 30% 미만인 ‘세계 5대 식량수입국’이자 식량위기에 아주 취약한 곡물 수입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안보적 차원에서 식량문제에 접근하지 않으면 앞으로 큰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 식량안보 현주소는 열악하기 짝이 없다. 우리나라는 .. 2020. 8. 31.
코로나 혼란 틈타…신선식품 수입기준 완화? 얼키고 설킨 농식품 관련 이권들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115 / 한국농어민신문 코로나 혼란 틈타…신선식품 수입기준 완화 식품원료 수급 불안 해소 명분 식약처, 18일부터 시행 수입산 원료사용 증가 불보듯 부적합 품목 우회수입도 가능 식품안전 당국이 코로나19 정국을 틈타 식품 원료 수급 불안을 해소한다는 목적으로 수입산 신선식품의 수입 검사제도 기준을 완화했다. 자연스레 수입산 신선식품을 식품 원료로 활용하는 곳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우회 수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8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입 식품 원료의 원활한 국내 공급을 위해 수입업자에게 ‘조건부 수입검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건부 수입검사 제도는.. 2020. 8. 24.
농지제도 보완이 시급하다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129 / 한국농어민신문 농지는 농업인과 농업법인만이 소유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예외조항으로 1∼10항까지 11가지 사유가 나열되어 있는데, 그 중 비농업인이 상속을 통해 농지를 소유하게 된 경우와 이농 후에도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박석두 #농지제도 #톺아보기 2020. 8. 24.
스마트 농업? 이런 기사 읽을 때 유의할 점들, 현실에 눈이 와짝 떠져야 하는 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 https://m.nongmin.com/news/NEWS/ECO/FRM/325849/view / 농민신문의 좋은 기사이지만 이런 기사 바로 읽는 법을 알아야 뜬구름 잡다가 망하지 않는다 ㅡ,ㅡ 부부 힘으로 스마트팜 하우스 28동 경영…관행 2배 정태엽씨는 농장 한편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농장 환경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이동통신사 시범사업 등 참여 저렴하게 스마트팜 시설 도입 토경재배로 난방시설 불필요 각종 제어기·센서 달면 완성 선행사례 부족으로 시행착오 환경값 찾아 생산량·품질 향상 스마트팜은 2016년 복합 환경 제어시스템이 적용된 시설하우스 13동으로 시작했다. 국내 이동통신기업 한곳이 진행하는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다. 2018년에도 복합 환경 제어시스템이 적용.. 2020. 8. 23.
농업 디지털화? 스마트농업? 디지털이 농사 지어 주는 거 아닌 이상 전부 탁상공론 헛소리ㅡ,ㅡ 쏟아붓는 예산 나눠먹는 일자리는 생기겠지만 https://m.nongmin.com/news/NEWS/POL/FRM/325786/view / 농민신문 [농협창립 59주년 특집]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특별인터뷰 “디지털화는 필수…농업·농촌 디지털인프라 확대 최선” ‘민족은행’ 타이틀만 의존 안돼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 개설 등 사업 디지털화로 위기 극복 박차 농업인포털정보시스템 개발 계획 수도권 ‘2시간 싱싱배송’도 추진 연내 농협형 스마트팜 시범운영 전국 중소농에게 우선 보급할 것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자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다.” 하략 2020. 8. 19.
가족농의 붕괴는, 곧 농촌의 붕괴다!!!!! https://m.nongmin.com/opinion/OPP/STL/12757/view 미국의 ‘가족농 보호정책’ 타산지석으로 최근들어 정부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규모화를 위해 기업자본의 농업 진출을 유도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 2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대기업의 축산업 진출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 나왔고, 농림수산식품부는 기업의 농지 소유 허용과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 상법상 회사를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이러한 정책의 변화는 새만금과 영산강 간척지 개발에 참여할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동부정밀화학과 동부하이텍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속도감을 더해가고 있다. 농업생산에 기업자본이 들어오게 되면 생산성 향상이나 기술혁신이 이뤄지게 되고, 생산비도 낮출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없는 것은 .. 2020. 8. 15.
미국 허용보조의 85%, 유럽 76%가 직불예산,,, WTO체제개혁에 대비해야 / 농민신문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24378/view “농업계, 미국 등 선진국 주도 WTO 체제 개혁 대비해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 지급 상한·감축 의무 없는 허용보조 중심 농정 설계 유지 국내식량원조 비중 너무 적어 농식품 바우처제 등 확대해야 최소허용보조 지급실적 저조 보조금 효과적 활용방안 필요 민감품목 협상대책 마련 시급 미국 등 선진국이 주도하는 세계무역기구(WTO) 체제 개혁 움직임에 발맞춰 농업계도 대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해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결정하면서 선진국형 농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최근 ‘WTO 개혁 쟁점 연구, 농업보조 통보 및 개발도상국 세분.. 2020. 8. 15.
“코로나19로 농업·농촌 소용돌이…AI·빅데이터 접목한 ‘한국형 과학적 순환농업’ 구축해야 https://m.nongmin.com/news/NEWS/POL/ETC/325649/view / 농민신문 “코로나19로 농업·농촌 소용돌이…AI·빅데이터 접목한 ‘한국형 과학적 순환농업’ 구축해야 [K농시대를 열자 1부] 전문가 10인의 제언 세계는 4차산업혁명의 물결에 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변화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경계와 질서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시대, 농업·농촌의 판은 어떻게 바뀔까. 전문가 10인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농’을 물었다. 산고를 겪고 나온 저마다의 답변 속에 K농의 가치와 발전방향에 대한 통찰이 가득하다. 농업 인력 - 김용준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외국인 근로자 입국 못해 인력난 도농 일자리 연계·일손돕기 시급 장기적 밭농사..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