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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412

미국과 한국사회에서 유독 약자에 대한 폭력이 많은 이유? 증오와 승자 독식을 추구하는 개독교의 득세 때문 https://nccktheology2019.tistory.com/m/146 NCCK 사건과 신학 가학적 폭력의 사회우리는 왜 약자를 증오하는가? 한수현(감리교신학대학교)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차별, 배제, 그리고 폭력이란 말이 일상화 되고 있다. 끊임없이 일어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여러 사건과 사고들은 누군가에 대한 폭력이 대부분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먼저 폭력의 피해자에게 관심을 둔다. 여성이라서, 노동자라서, 을이라서, 어린아이라서 누군가가 자행하는 폭력에 쉽게 노출된다고 슬퍼하곤 한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누가 폭력의 제일 하층에 자리하고 있는지 고민한다. 또한 누군가는 자신이야말로 가장 슬픈 을이라고 절망하기도 한다. 결국 떠오른 한가지 질문. “우리는 왜 약자를 증오하는가?” 약자.. 2020. 7. 1.
인간의 마지막 권리, 죽어감의 윤리학으로의 초대 https://www.facebook.com/100000108690563/posts/3518783294801926/ / 박충구 교수 2020년 봄/여름호 학회지를 받아보니 2019년 출판한 나의 책 에 관한 서평 “죽어감의 윤리학으로의 초대”가 실렸다.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보니, 서평자 연세대 하홍규 선생께서는 내 책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한 나의 이해를 평하기보다는 “죽음의 윤리학으로 초대’받은 마음으로 서평을 쓴다고 하셨다. 살아있는 자는 죽음을 결코 경험하지 못한다고 했던 에피큐러스와 유사하게 우리가 죽음을 겪는 순간 우리는 “시간 속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무시간적 상태”에 들어간다는 것을 일러주었던 비트겐슈타인의 시선을 가지고 하 선생은 서평에서 나와 대화하듯 공감을 나누어 주셨다. 저자로서 서.. 2020. 6. 24.
정말 안타깝고 안쓰러운ㅜ,ㅜ~ 건강하고 훌륭하고 정말 좋은, 한 작은 교회의 코로나 시대 살아내기 정말 안타깝고 안쓰러운ㅜ,ㅜ~ 건강하고 훌륭하고 정말 좋은 한 작은 교회의 코로나 시대 살아내기 제발 전국의 건강한 작은 교회들은 끝내 살아 남아라 ㅠ0ㅠ 서울 송파구 #함께심는교회 https://www.facebook.com/jonghyun.park.9634 2020. 6. 14.
코로나19의 딜렘마, 작은교회들이 그나마 희망인데 ㅜ,ㅜ 매주일 조마조마하다 코로나 초기부터 12주 석달 동안 중단했던 주일예배를 재개한지 오늘이 네 번째다 어느덧 교회 모임 자체가 반사회적인 걸로 보이고 지극히 이기적인 걸로 취급 받게 된 거, 남 탓만 할 수는 없다 마을 경로당도 문닫았고 이웃집을 내 집처럼 드나들며 살았지만 이젠 서로 폐가 될까 싶어 자동 자가격리 상태다 속이 불나는 거 같으유 그러잖아도 빈집에서 홀로 사는 게 일상인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이 위태로울 지경이 되었다 이웃 교회들은 진작부터 모이는 데 우덜은 은제 다시 모일 거유? 바깥 일을 하고 있는 나와 아내가 가장 조심스럽다 매 주일 자체 소독을 하고 체온 체크와 손 소독제 명단 작성에 마스크 쓰고 창문을 열어 놓으니 바람 차다고 닫으신다 오후찬양예배도 생략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그동안 한.. 2020. 6. 10.
자유로운 세상은 정의로워야 가능하고, 그 정의는 단연코 약자들의 것이어야 한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464600540220202&id=100000108690563 /박충구 자유로운 세상은 누가 지키나...? 죠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경찰 곁에는 세 명의 경찰관이 어슬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사람을 죽을 정도로 짓눌러도 되는 하찮은 일이었나 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들으니 미국 검찰은 플로이드의 목을 8분 44초 동안 눌러 숨지게 한 쇼빈 경찰관을 3급 살인에서 최고 40년까지 형량이 적용되는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동시에 그 주변에서 플로이드의 죽음을 방관한 3명의 경찰관도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트럼프의 입에서 천방지축 연방군 투입하겠다는 공언이 나오자 미국방장관이 명료한.. 2020. 6. 4.
상습적으로 사고치는 의사들? 타산지석,, 가짜 신학교 판별기준? 철저한 인문학 교육! 명심보감이라도 읽혀라, 혹독한 노동을 필수 과목으로 넣고, 교수들 먼저~ https://www.facebook.com/100002765695774/posts/2585647608204070/ MBC 스트레이트. [나를 진료한 의사가 성범죄자?] 를 본 후 느낀 점. 진료중 성추행, 성범죄. 화장실,탈의실 몰카 촬영, 반복적인 의료 사고 의사들이 사고를 치는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헌데 어떤 경우라도 - 실형 선고가 돼도 의사면허가 취소/정지가 안 되며 - 그 의사가 성범죄 전과가 있는지 환자가 확인할 방법이 없으며 - 법원의 형이 확정되기까지 몇 년이 걸리니 그 동안 범죄자 의사가 진료를 계속하는 것을 제어할 방법이 없음. 여기에 대해 오늘 스트레이트 제작팀이 열심히 취재를 하고 분석도 나름 하였다. 사실 우리 사회가 발전된 문명사회인 것같지만, 이렇게 부분 부분 돋보기로 들여.. 2020. 6. 1.
태장으로 쳐 쥑일 목사놈들, 여튼 시간이 남아 돌아 GR들 )-( 목회자 모임, 제주 주요 관광지 다 누볐다..여행동선 공개(종합) 2020.05.31. 여행자 중 6명 확진·가족 감염까지 총 9명 확진 접촉자 119명 확인..방역소독 완료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여행한 후 경기도 군포시와 안양시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교회 목회자 모임의 제주여행 동선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A씨(40·여성)에 이어 이날 5명이 추가 확진되며 제주를 다녀간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명으로 늘었다. 당초 제주도는 군포시, 안양시 보건소를 통해 A씨 일행 25명 중 A씨를 포함 5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으나, 이날 조사과정에서 1명이 추가적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을 파악했다. 제주로 여행 온 25명은.. 2020. 5. 31.
정의연, 윤미향,,, 소위 진보운동권의 단면,, 사람을 자신들의 수단으로 삼기 ):-( 정의연, 윤미향,,, 그러면 정작 10여년 전부터 줄곧 문제를 제기한 할머님들의 목소리는 누가 듣지? 응?? 니들이 가장 먼저 들었어야 하는 거 아냐? 지금도 그래야 하는 거 아냐? 어째서 할머님들을 적대적 상대로 여기지? 저렇게 꼬옥 움켜잡은 작은 손 좀 봐! 이것들이 정말 @%/-:₩♧♤☆&}¥£¤¿ 욕 나와서리 여기까지, 아오~ 소위 시민단체들과 지방 토호 '달건'이들 자칭 진보운동권 결국 사람을 수단으로 삼는 사회악 쌓이고 쌓여 악취진동하는 자칭 진보적폐 청산 정작 민초를 머저리로 아는 개ㅈㅅ들 내 지금껏 기부금 모아 뭐든 한다는 ㅅㄲ들 쓰레기 아닌 거 아직 못봤다 2020. 5. 24.
J.P.I.C.(정의 평화 창조세계 보전), 치유와 화해의 생명 공동체 운동 등,, 교단 차원의 노력과 지침들이 교회들에서는 깜깜이~에고 ㅜ,ㅜ J.P.I.C(정의 평화 창조세계 보전),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운동 등,, 교단 차원의 노력과 지침들이 교회들에서는 깜깜이~에고 ㅜ,ㅜ 장로들과 교인들한테 아부하는 게 습관이고 인생 자체가 깜깜한 설교꾼들 탓 ㅡ,ㅡ 설교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청중,교인들의 수준을 높여가면 무당집 가야할 교인들 추려지는 건 덤, 10년 안에 상당한 성과 있을 텐데, 어흙~ㅜ,ㅜ http://new.pck.or.kr/bbs/board.php?bo_table=SM04_04_01 치유와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10년 1 페이지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생명" 은 21세기의 화두이고, "생명살림" 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교회와 21세기 인류의 보편적 과제이다. 2002년에서 2012년까지 본 교단이 전개한 의 .. 2020. 5. 20.
5.18이 교회와 무슨 상관? 역사 바로 알기는 기독교인의 기본기 5.18이 교회와 무슨 상관? 바른 역사 바로 알기는 기독교인의 기본기다, 예언=역사 해석이거든, 구약 예언서를 좀 읽어봐 그리고 이거 모르는 목산님들한테 가서 좀 따져 그러면서 그들은 떠들지 역사를 주관하는 하난님 이라나 뭐라나 게다가 이런 우리 현대사 곧 민주주의의 역사에 숱하게 죽어간 이들을 아파하지 않는 그런 목사는 일단 멀리해야 해! 첫째는 역사도 상식도 없는 거 그리고 도대체 무슨 사람에 대한 공감력 자체가 없는 잉간들이거든 그런 자들 설교 듣다가 멍청이로 사는 건 자기 책임! 아오 youtu.be/EyrqLAINYiA https://www.facebook.com/212998485468888/posts/2530289167073130/ / 전도사닷컴 #편집장의고백 #518이뭐지 5.18 민주화운.. 2020. 5. 19.
내참! 교인 90%가 청년들이란다, 왜 이러나? 젊은이들! http://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986 신앙훈련한다며 대변먹이는 교회 - 평화나무 [평화나무 권지연 기자]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온 사실이 폭로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교회의 리더십이 되기 � www.logosian.com 참으로 기이한 일이 넘치는 세상이다 쉰천지도 그렇다는데 이런 쓰레기장에 늘 청년들? 미혼의 2~30대 젊은이들이 넘친다니 다단계에도? 이런 모지리들이 우리의 청년들이었다고?@~@ 이렇게 수준도 안 되는 ㅅㄲ들한테 청년들이 속는다고? 병든 노인들이냐?? 아, 우리교회에서 자라나간 아이들도? 지금 기독교인이 되라는 게 아니야 지금 이런 걸 믿으라는 게 .. 2020. 5. 14.
코로나19 사태가 드러낸 진실들 https://www.facebook.com/100000108690563/posts/3395461840467406/ /박충구 전 감신대 교수 코비드-19 사태가 드러낸 진실들 1.우리의 삶에는 불확실성이 있다는 사실 2019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인지된 코비드-19 감염병을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했다. 우리 삶에는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인류사회는 일차적으로 정체모를 바이러스의 출현에 대한 예고를 받았다. 사스나 메르스 바이러스의 출현이 일종의 예고편이었던 셈이다. 향후, 코비드-19보다 더 강력한 바이러스의 출현 역시 충분히 예상되는 일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 두렵다. 우리가 생명 세계의 안정성을 파괴하면 할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예컨대..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