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48 옥수수 싹 틔우기 옥수수 싹 틔우기 - 3백평(10a)에 7천5백 알 준비 (2천 5백 알씩 3봉지 구입) - 마을 이장님을 통해서 미리 '보급종'을 신청하면 훨씬 값을 싸게 마련할 수 있는 데... 그래서 늦가을부터 이듬 해 작부계획이 필요함. - 미리 세운 작부계획에 따라 퇴비도 미리 신청하면 보조금이 있는 것을 신청.. 2015. 4. 15. 작부 계획, 갈팡질팡~ 감자 심기 금년 작부계획, 갈팡질팡~ 감자 심기 결국 아래와 같이 확정하다. 830평 => 고사리, 그래도 이건 계획대로 식재 완료함 - 내년부터 수확? 어림 없음. 내후년부터는 가능할 것임. - 종근값 : 320만 원 (평당 20Kg 4천 원), 트랙터 : 10만 원, 식재 인부 임금,간식,식비 : 31만 원. - 보통 씨앗이나 종.. 2015. 4. 5. 농업 경영체 등록 전입 15년 차, 귀농 3년 차로 자처하면서... '농지 원부' 신청서를 작성하러 면사무소에 갔더니, 처음 만드는 것이므로 일단 작물을 심고 오라고, 하긴 당연한 일... 1997년 이후의 농지 임대는 절대 불가함이 원칙이라고 한다. 다행히 임대한 밭이 1950년에 구입한 농지이기에 임대농을 인정할 .. 2015. 3. 29. 고사리 종근 식재하다... 830평 임대 고사리 종근 식재하다... 교회당 건너편, '주루골' 한 가운데, 면 소재지 마을에서 가장 잘 건너다 보이는 곳, 830평의 밭을 임대하였다. 밭 임대료가 보통 평당 1천 원씩이어서 83만원에 계약하였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인근 주민들의 생각지 못한 항의?가 빗발쳤다. 밭은 지금 교회당 .. 2015. 3. 20. [신학쪽지 01] 왜, "예수 르네상스"인가? 4 [쪽지]에레모스 01 "예수 르네상스" (4부) / 2015.3.4 / 홍정수(갈릴리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LA한아름교회 목사) <한 마디로> 사금파리 신학자(Ph.D.)들을 불쌍히 여겨라, 중환자들이니까. 병명 : 1. 타자를 위한 삶 / 2. 사금파리 증후군 내 어린 시절, 강원도 촌놈들은, 사기그릇이 깨어.. 2015. 3. 4. 태안군 농업인대학(10기)에 입학하다 태안군 농업대학 입학하다 모든 농업관련 정보들은 군 농업기술센터, 도 농업기술원, 농림부 홈페이지 등등에 있다고,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이장, 나의 멘토이며 존경하는 선배 오필승 선도 농부 목사님의 말을 듣고 작년 겨울부터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와 충남도 농업기술원 홈페이.. 2015. 2. 26. [신학쪽지 0d] 왜, "예수 르네상스"인가? 3 [쪽지] 4th "예수 르네상스" (3부) - Protestant 예수 / 2015.2.26 (별권 4호), 기독교 개혁;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 홍정수(갈릴리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LA한아름교회 목사) <한 마디로> 상도동 지하실에서 만난 나의 예수님 "종교" 혹은 죽은 혼령들에 대한 "제사" 따위엔 아주 소싯적부터.. 2015. 2. 26. 혁신 마을 가꾸기 사업 설명회 혁신 마을 가꾸기 사업 설명회 충남도 안희정 지사의 중점 사업인 '3농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도내 마을 단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설명회가, 우리마을 경로당에서 있었다. 서른 대여섯 분의 어르신들이 모였는데, 다들 함께 살아온 주민들이지만 어느새 개인주의가 되어서, 이걸 도에.. 2015. 2. 25. [신학쪽지 0c] 왜, "예수 르네상스"인가? 2 [쪽지] 3rd, 왜 "예수 르네상스" (2부) / 2015.2.19 (별권3호), <갈릴리신학대학원>을 세우다 / 홍정수(갈릴리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한아름교회 목사) <한 마디로> 목사님들은 사람이신 예수를 겁낸다. 4. 내가 어설프게 발견한 예수를 <예수 세미나>가! 유레카! 5. 이것은 내 인.. 2015. 2. 19. [신학쪽지 0b] 왜, "예수 르네상스"인가? 1 [쪽지] 2nd, 왜 "예수 르네상스" (1부) / 2015.2.11 (별권2호), 기독교 개혁;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 홍정수(갈릴리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한아름교회 목사) 1. 나는 지난 50년 동안, 한 가지 질문으로 신학을 해 왔다. 그래서 이 밖의 질문은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2. 미국 유학이 그 .. 2015. 2. 11. 2014년 된장, 메주 만들기 2014. 12. 31. 라캉 & 바디우, “참아야 하는 정체성의 가벼움” 라캉과 바디우, “참아야 하는 정체성의 가벼움”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2 (전략)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이야기로 논의를 시작해보자. 호퍼의 그림은 공허하다. 풍경은 텅 비었고, 그려진 인물들 역시 익명의 존재로 느껴진다. 아직 의미를 부여받지 못한 세계; 혹은 이제까지의 의미를 상실한 순간의 세계 이미지: 이미지와 의미의 안정된 연결이 이미지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것이라면, 호퍼의 작품들은 정체성 상실의 순간이 이미지화된 것이라 말해도 좋지 않을까? 정신분석은 이러한 의미 상실의 순간을 ‘우울증’으로 해석한다. 환자의 ‘말-상징체계’가 환자 자신이 누구인지, 나아가서 환자의 세계-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려 들지 않는 현상은 우울증의.. 2014. 12. 31. 이전 1 ···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