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48 농촌교회 지켜내기 6 물론 이렇게 교회'당'만 수리하고 세워낸 건 아니다. 이런 과정에 수없이 다쳤고 심장병으로 쓰러졌고 반복 탈진되었지만, 지난 15년을 이렇게 한꺼번에 정리해 보니, 분명 '교회'가 세워졌고 변했고 이제 지역사회 선교를 위해 출발하게 되었다는 이 놀라운 사실!!!! 만감이 교차. 다만, 저.. 2014. 12. 31. [封駁/諫諍] 전업 목회? 겸업 목회?! [封駁/諫諍] 2014.10.22006 / 제목 : 전업 목회? 겸업 목회?!‘전업 목회 - 겸업 목회’라는 말을 사용하기로 했다. 여러 가지 좋은 사정을 만나 전적으로 ‘전업 목회’를 하는 행운이 있는 자들이 다른 생업을 겸하면서 목회를 해야 하는 이들에 대한 교단적 정책을 논하고 총회 법 규정을 보완하거나 결정하겠다니 한심하고 어이없는 일이기 때문이다.나 또한 물론 전통적인 목회를 훈련받았고 주일학교 시절부터 ‘주의 종은 세상일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세상 일을 하면 하느님이 진노하신다’는 교회 어른들의 말씀을 들으며 자랐다. 교회와 세상은 당연히 구별을 넘어 구분 되어야 하고 나아가 분리되어야 마땅하다는 전통적인 장로회 교회에서 성장했다. 누구만큼 그리스도 예수님의 속죄와 구원 은혜에 대한 확.. 2014. 12. 8. 교회개혁예장목회자 연대 출범 "CBS 뉴스" "예장뉴스" 보기(아래) 취지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3년 남긴 더 이상 물러설 자리가 없는 상징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2015년 사업으로 * 교회와 총회에 교회 개혁안 제안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 *신학적 탐구와 .. 2014. 12. 6. 2014년 교회학교 청소년부 2014. 10. 27. 농촌교회 지켜내기 5 교회 일하다가 지붕에서 떨어진 게 한 번, 떨어질 뻔 한 번, 골절 부상만 다섯 번, 그고 작은 일이야 셀 수도 없지만, 여튼 어지간 했군. 지난 15년 농촌 살이, 생각나는 건? 풀 베고, 삽질하고, 예초기 돌리고, 눈 치우고, 새는 지붕에 올라가고, 아이들 가르치고, 운전하고... 그리고 이리떼.. 2014. 10. 17. [封駁/諫諍] 세월호, 한국교회의 치부를 띄워 올리다 [封駁/諫諍] 2014.07.18005 / 제목 : 세월호, 한국교회의 치부를 띄워 올리다한국교회가 두려워하는 건 무엇인가? ‘세월호’유가족들의 아픔과 하소연에 함께 하는 일에 어째서 그리도 유별나게 개신교회들은 주저하고 애써 외면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그 동안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을 내세우며 자신들을 알려온 건 어차피 진심이 아니었던 것인가? 어째서 ‘피해자’인 사람들이 도리어 범법자 취급 받는 것인가? 대형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태라는 이 엄청난 사건에 대해서 국가의 책임을 묻는 유가족들의 탄식이 ‘반국가적 행위’라도 된다는 말인가?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한 일반 국민으로서 주장하고 요구하는 이런 일이 무슨 ‘반사회적 범죄’라도 되는 것인가? 현 정부와 여당이 자신들의 정권 유지에 위.. 2014. 7. 17. [封駁/諫諍] 결국은 '토질'과 '품종'이 문제 [封駁/諫諍] 2014.07.17 004 / 제목 : 결국은 ‘토질’과 ‘품종’이 문제인근에 있는 A, B 교회는 모두 우리 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교회들인데 두 교회 모두 우리보다 더 나은 모습들이다. 가장 먼저 보이는 이유라면 그 교회들에는 벌써 20년 넘게 장기 목회를 해 온 목사들이 있지만, 우리 교회는 숱한 교역자들의 억지 이동이 있던 교회이다.소위 ‘장기 목회’는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별일 없이 함께 오래 살고 있는 목회자과 그 가정이 있다는 것인데, 그 교회 교인들이 목회자를 자신들 입맛에 따라 해고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기본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중 A 교회는 상당한 성장 동력을 보이고 있기에 같은 지역에 있는 우리로서는 당연히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하게 된다. 사실 말이지 잘되고 있.. 2014. 7. 17. [封駁/諫諍] 일몰(Sun-set)목회?! [封駁/諫諍] 1014.07.11003 / 제목 : 일몰(Sun-set)목회의 변(辯)이런 이야기를 노회 홈페이지에 올리게 되어 민망하다. 지난 봄 노회에 보고된, 우리 남면교회(한마음교회)의 ‘교회 현황보고서’ 내용을 노회가 끝난 뒤에서야 보았다. 다른 이의 손을 빌려 작성하고는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그대로 보고한 불찰이다. 이제라도 정정해야 한다. 원입 12명이 아니라 2명 / 세례 73명이 아니라 63명 / 소계 85명이 아니라 65명 / 중고등부와 아동부는 틀린 곳이 없고, 그래서 전체 합계는 103명이 아니라 83명이다. 불과 6개월 만에 농촌 지역에서 교인이 20명이나 늘었을 리가! 지난 14년 동안 교회학교 아이들 42명에게 세례 주어 도시로 내보냈다. 금년에는 한명도 없을 것 같다. 군에서.. 2014. 7. 11. 남명 조식 선생의 詩 한 수 偶 吟 그냥 생각이 나서 읊어봄 / 조식(曺植) 1501~ 1572 人之愛正士 사람들이 바른 선비를 아끼는 것은 好虎皮相似 호랑이 털가죽을 좋아함과 같아. 生則欲殺之 살았을 땐 잡아 죽이려 하고 死後方稱美 죽은 뒤엔 아름답다 떠들어 대지. 2014. 3. 21.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 10년 (2012~2022년) 2014. 3. 20. 마을 청소년 공부방 http://www.taea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1 2014. 3. 5. 교회개혁은 신학교육 개혁으로 - 홍정수 - 발제: 홍정수 교수(갈릴리신학대학원 총장) - 2012.2.20. 기독교 100주년 기념회관 - 갈릴리신학대학원 박사원 주최 2014. 3. 3. 이전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