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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과 경외/나의 골방164

종교를 가진 사람이,더 행복할까 종교를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할까 한겨레2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6&aid=0000039631 이무석 전 전남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종교적 삶 “자신이 생각하는 신의 형상은 부모상과 연결돼”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 2018. 3. 16.
행복한 밤 - 십자가의 요한 <행복한 밤> / 십자가의 요한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은밀한 이곳에 나를 보는 이 아무도 없고 다른 불빛도 길잡이도 없는데 내 가슴 속에서만 불길이 타고 있네 대낮 태양보다 더 선명하게 그 불빛이 나를 인도하셨다 그분께서 나를 기다리는 그곳으로 내가 잘 아는 그분, 그분뿐.. 2018. 3. 8.
얀 후스의 기도 2018. 1. 13.
3년 전, "지금 팽목항입니다..." 3년 전, "지금 팽목항입니다..." Lee Jin 님이 새로운 사진 6장을 추가했습니다.2015년 1월 12일 / 페이스북 지금 팽목항입니다 텅빈 항구에 바람만 거셉니다 매달린 풍경들만 작은 소리로 울고 있습니다 몇몇 무리의 사람들이 돌아나가고 어떤 이는 나처럼 가없이 먹먹한 표정으로 먼 바다를 바.. 2018. 1. 12.
위천하계 상덕불리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谿 爲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知其榮 守其辱 爲天下谷 爲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 知其白 守其黑 爲天下式 爲天下式 常德不忒 復歸於無極 ..... 밖으로 난 것을 알아차리고 안으로 든 것을 지키면, 하늘 아래 흐르는 시냇물 되오. 하늘 아래 흐르는 시냇물 되면.. 2018. 1. 3.
흰 그림자, 윤동주 (이 분을, 난 어떡해야 하나) 흰 그림자 / 윤동주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 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거미 옮겨지는 발자취 소리 발자취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던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던 수.. 2018. 1. 3.
한 젊은 가수의 자살, 아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복잡한 신경세포들의 교란, 아이들은 자살을 하지 않는다 이 지나친 시련! 구조칼럼 › 샤이니 종현의 자살  김동렬 | 2017.12.19 인간은 왜 자살하는가?     생계형자살도 있고 모방자살도 있다. 자살로 내몰리는 사회적 타살도 있다. 죽음을 예찬하는 낭만주의도 있.. 2017. 12. 21.
자기 교회 논문 쓰는 거 아니다~ "자신의 교회, 논문 쓰는 거 아니다,,, 그 교회 떠난다,," 고 예전에 선배들께서 그러시더니~ ㅜ,ㅜ 어쨌든 간에 한 편의 논문이 나올만큼 소진했다는 거고, 교회의 부정적인 얘기, 교회가 싫어할 수도 있고 논문 쓰다가 지난 고생 재생되어 더, 지치고,, 앞으로 할 일만 더 생겨 힘들어진다.. 2017. 12. 14.
다시, 보드리야르,, 다시, 보드리야르,,와 우울! 그리고, 한 사람,,, 다시, 보기,,, http://blog.daum.net/ckaskan1/744 http://blog.daum.net/ckaskan1/746 2017. 12. 11.
인생의 영화, 만난 듯! 와오!! 킹덤 오브 헤븐~ 2005년 제작된 영화,,,지금, 올레테레비에서 막 끝남. 킹덤 오브 헤븐, 이미 보신 분들은 걍 넘기시고,, 어깨죽지 감각없을 만큼, 요즘 타자 칠게 밀렸고 매시간 시곗바늘이 머리통 속에서 느껴질정도?로 요즘 수면부족에, 완전 모든 게, 벅찬데요,,,,,,,,ㅜ0ㅜ 아이고오오오,,우연히 보.. 2017. 11. 18.
팔순 할머니의 사랑?! / 어디에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손자 밥 줘야 해' 뺑소니에 부러진 다리로 귀가한 팔순 할머니 입력 2017.11.06. 경찰 신속한 수사로 사고 15시간 만에 도주한 60대 운전자 검거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새벽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는 할머니를 차로 치고 달아난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문모(80·여)씨는 지난 3일 오전 5시 48분께 아들(55)과 전북 군산시 개정면 한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였다. 다리를 심하게 다친 문씨는 손에 꼭 쥐고 있던 보행보조기를 놓친 채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사고를 낸 차량은 이미 자욱하게 낀 안갯속으로 사라진 뒤였다. 아들은 어머니를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문씨는 '곧 손자가 학교에 가는데 아침을 먹여야 한다'며 불편한 몸을 이끌고 300m를 걸어 귀가했다. 그는 밥을 먹은 .. 2017. 11. 7.
누가 주의 마음을 알겠는가 마태복음 11:15-17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이 세대를 무엇에 비유하겠느냐? 이 세대는 마치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서 다른 아이들을 부르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함과 같다..." 그 누가 주의 마음을 알.. 2017. 10. 14.